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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전국 국·공립 산림박물관 워크숍'을 7년 만에 재개하고, 제6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전국 산림박물관의 협력 동력을 다시 확보하고, 급변하는 전시?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적 협력 방안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해 특별전' 개막식을 이 워크숍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국립수목원 홍보위원회와 함께한 개막식은 산림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대중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어서 진행된 '협력 네트워크 제막식'에서는 전국 국·공립 산림박물관이 하나의 유기적인 체계로 연결되어 있음을 상징하는 포토존을 공개하며, 참여 기관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이 워크숍에서는 산림박물관의 질적 성장을 위한 3가지 핵심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국립과천과학관 김선자 연구관은 '미래의 산림박물관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미래동물: 대멸종 너머의 생명' 기획전 사례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 산림박물관이 나아가야할 전시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독립잇다'의 주계운 대표이사는 상생 네트워킹 사례 발표를 통해 기관 간 자원 공유와 공동 기획이 박물관 운영 효율성을 높인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망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중장기 협력 계획 발표로 향후 공동 전시·교육 프로그램 연계, 정보교류 시스템 구축 등 단계별 협력 방안을 제안하며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수목원이 자체 개발한 교육 교구재 '솔솔상상꾸러미' 시연은 산림교육 콘텐츠가 현장 교육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 실무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참여 기관과의 정례적인 교류를 공식화하고, 공동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끊어졌던 산림박물관 협력망을 다시 잇는 소중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보유한 유무형의 콘텐츠를 결합해 산림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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