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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한랭질환 주의 당부
- 2025~2026절기 한랭질환 감시기간 동안 고령층 발생 비율 높아 각별한 주의 필요
-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설 연휴 대비 한랭질환 건강수칙 준수 당부
【관련 국정과제】 43. 국가 기후적응 역량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설 연휴 대비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올 겨울철 한랭질환* 감시자료(25.12.1~26.2.11)를 분석한 결과, 한랭질환이 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인지장애 등 치매를 동반한 경우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전신성), 동상·동창(국소성)이 대표적 질환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매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12.1. 기준)으로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주요 발생 특성 정보를 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 질병관리청(www.kdca.go.kr) > 정책정보 > 건강위해 예방·관리 > 기후변화 > 한파 > 신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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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개요】 ㅇ 신고주체 :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중 참여 희망 기관(512개) ㅇ 신고기간 : 12월 1일 ∼ 다음해 2월 28일까지 ㅇ 신고대상 :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 및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침족병 등 ㅇ 신고체계 : 참여 응급의료기관 → 관할 보건소 → 관할 시·도 → 질병관리청 ㅇ 결과환류 : 매일 16시 기준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발생현황 게시 |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11일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329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6.8%를 차지하였다. 특히 한랭질환자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은 17.0%였으며, 사망자 중 치매 환자가 3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위에 대한 인지가 늦을 수 있는 고령층과 치매 환자의 경우 한랭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수집 자료 중 의료기관에서 동반질환 치매라고 체크한 경우
전년도 한랭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21.3%가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마시게 되면 체온 저하를 인지하지 못하게 되므로 한랭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음주 시 한랭질환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귀성·귀경 이동과 성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을 포함한 다른 연령층에서도 한랭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음주자와 고령층, 특히 인지장애를 동반한 고령층이 한랭질환의 주요 고위험군이나, 연휴 기간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연령과 관계없이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동안에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청년층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고령자, 특히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한 경우 충분한 보온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설 연휴동안 성묘, 산행 등 장시간 야외활동이 예정된 경우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고령층, 청년층 모두 방한복 착용, 체온 유지, 충분한 휴식 등 기본적인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붙임> 1.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
2. 어르신 겨울철 한랭질환 건강 예방수칙 국정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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