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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본 니가타현에서 열리는 농업박람회(AGRI EXPO NIIGATA 2026)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K-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일본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
* 농기계·시설자재 9개사(태광공업, 신희씨앤앰, 성부산업, 화성산업, 신진켐텍, 코리아디지탈, 대동기업사, 아이티테크, ㈜청오엔지니어링), 친환경농자재 2개사(에프앰애그텍, 농업회사법인(주)쉐어그린), 비료 2개사(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 효성오앤비), 사료 1개사(가파)
니가타현은 일본의 주요 농업지역 중 하나로 처음으로 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 분야의 자동화, 6차 산업화, 생산성 향상 등을 중심 테마로 하여 기업간(B2B) 상담 및 비즈니스 협력 중심으로 운영하며, 약 200여 개 기업, 12천 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참가기업의 수출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본 현지 농산업 시장 전문가 초청 강의(2.24.)를 개최하여 시장 동향 및 트렌드 예측,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디렉토리북(Directory Book)을 배포하고, 랜딩페이지를 구축(agroex.or.kr)하여 참가기업 제품 및 한국관 참관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일본 대형 유통기업, 농산업 대기업 등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리셉션(2.25.)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기업인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유기질비료 제조 등)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 A유통기업과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공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이러한 협력관계가 일본 홈센터 입점 및 원예 농가 판매 등 실질적 수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수출기업에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해외 주요 농업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베트남, 중국, 튀르키예 등 8개국 농업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여 총 42건(982만달러)의 양해각서(MOU)와 58건(893만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도 이번 일본 농업박람회를 시작으로 9개국 농업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여 수출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일본(2월), 중국·도미니카(3월), 베트남·태국(5월), 호주(8월), 사우디·베트남(10월), 튀르키예(11월)
한편, 지난해 농산업 수출은 전년 대비 9.0% 증가한 32억 4천만 달러로 농산업 수출실적을 공식 집계한 2022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월 5일에는 「2026 농산업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하고, 올해 38억달러(5조 5천억원) 수출 목표를 세웠다. 농식품부는 ▲수출거점 플랫폼 구축, ▲해외 인허가 및 무역장벽 대응, ▲기술혁신 및 고도화, ▲시장 개척지원, ▲대외 협력 강화 등 5대 전략을 바탕으로 수출 상승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2026년 농기계·비료·농약 등 농식품 전후방산업 수출 목표 38억 달러 달성을 위해 업계와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2026년 일본 니가타 농업박람회(한국관 운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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