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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역대 최대 279억 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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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역대 최대 279억 달러 달성

- 의약품 수출 사상 최초 100억 달러 돌파, 화장품 2년 연속 최대치 경신 -

- 올해 수출 304억 달러 목표로 수출 활성화 적극 지원 -

-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 의견 청취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3월 3일(화) 오후 2시 시티타워 16층 대회의실(서울시 중구)에서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이오헬스산업 수출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계 동향 공유 및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한 정부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 수출기업*과 관련 협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HK이노엔, 알테오젠 (의료기기) 시지바이오, 뷰노, 미래컴퍼니, 원텍, (화장품) 올리브영, 코스맥스, 구다이글로벌, 릴리커버 등 12개사


  간담회는 ''26년 전망 및 수출 활성화 지원계획' 발표로 시작되었고, 각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애로사항 및 정책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26년 전망 및 수출 활성화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5년 수출실적 】


  '25년 관세 등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279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으로 국내 주력산업 중 8위를 기록했다.

    * ('25 주요산업별 실적) 반도체(1,734억$), 자동차(720억$), 일반기계(469억$), 석유제품(455억$), 석유화학(425억$), 선박(318억$), 철강(303억$), 바이오헬스(279억$)



  의약품은 처음으로 100억 달러의 벽을 넘어 10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의약품 수출의 62.6%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이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면서 최근 10년간 약 10배 증가한 결과이며, 국가별로는 미국, 스위스, 헝가리가 주요 수출국으로 전체 수출의 39.5%를 차지하면서 선진 시장**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 (바이오의약품 수출액) '15년6.7억 달러 → '20년34.9억 달러(약 5배) → '25년65.2억 달러(약 10배)

  ** (미국) '21년16.0% → '25년18.5%, (EU) '21년26.9% → '25년33.2% 등


  의료기기는 체외진단기기가 수출회복세로 전환했고, 일반의료기기도 꾸준한 성장세로 약진하는 한편, 국가별로는 미국, 중국, 일본이 전체 수출의 33.1%을 차지하여 상위 1~3위를 유지하였다.


  화장품은 한국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한류 영향에 K-뷰티 인기가 더해져 '25년 수출액이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102억 달러) 대비 12.2% 증가해 '24년에 이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하였다. 특히, 미국이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로 올라서는 한편, 동남아 중동 유럽 등 시장 다변화**도 이어가고 있다. 


  * 상위 3개국 수출액(억 달러): 미국 '24년19.0 → '25년21.8, 중국 '24년24.9 → '25년20.2,     일본 '24년10.4 → '25년10.9

 ** 상위 5개국 外 수출 비중(%): '21년19.5 → '22년25.0 → '23년31.5 → '24년35.8 → '25년43.4


【 '26년 수출전망 】


  복지부는 '26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목표치를 304억 달러*(+9.1%)로 발표했다.


    * ('26년 목표) 의약품 117억 달러(+12.4%), 의료기기 62억 달러(+2.7%), 화장품 125억 달러(+9.5%)


  의약품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 추세*와 세계 1위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역량을 기반으로 국산 바이오의약품이 의약품 수출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32년, 58개)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개발 활성화, ▲미·EU 등 바이오시밀러 처방 장려 등


  의료기기는 고령화, 인공지능(AI) 대전환 추세에 따라 AI 기술을 접목한 초음파 영상진단기나 방사선 촬영기기가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 증대로 선진국 및 신흥 시장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며, 화장품은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와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모두 상승하면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수출활성화 지원 계획 】


  복지부는 작년보다 3.5배 증가한 2,338억 원*을 투입하여 투자 촉진 및 공급망 강화, 해외 규제대응·컨설팅·마케팅·현지 거점 구축 등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수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 '25년 685억 원 → '26년 2,338억 원(+1,653억 원, 241.3%)




< 1.제약바이오 >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제약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계 건의, 그간의 운영 성과 분석 등을 토대로 연구개발 투자 등이 우수한 기업 대상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역량 있는 국내 의약품 파이프라인* 기반의 신약을 개발하여 글로벌 상업화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1조 원 규모 메가펀드를 지속 조성한다. 


    * 국가별 파이프라인('24) : (1위) 미국 11,200개, (2위) 중국 6,098개, (3위) 한국 3,233개


  특히, 올해에는 신약 개발시 가장 많은 자금이 필요한 임상3상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화펀드를 1,500억 원 규모로 신규 조성하고, 1조 원 이상 보건의료 국가 연구개발(R&D)를 통해 민간 R&D 투자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공급망 강화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제약바이오산업의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원부자재 확보, 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시설 지원, 핵심의약품 비축지원 등 통합적 안정화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신규바이오 원부자재 공급 안정화 지원 (10개사, 100억 원) 신규원료구매 다변화 지원 (10개사, 15억 원) 확대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 지원 (4개사, 38억 원) 신규핵심의약품 비축 지원 (5개사, 5억 원) 신규수출유망 의약품 제조 선진화 지원 (15개사, 81억 원)



  글로벌 진출 및 수출 다변화 지원 강화


  그동안 제약산업의 중심이었던 제네릭-바이오시밀러 단계를 넘어 혁신신약 중심의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①협력 기반 개방형혁신(Open Inovation)-사업화 지원(Consulting)-③국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운영(Inbound)-④글로벌 거점 진출(Outbound) 등 전주기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유망기술 보유 국내기업과 한국시장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선도 기업 간 협업을 위한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 사업을 도입하고, 오픈이노베이션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가별 규제 변화 정보 제공 및 특허·법무·세무·관세·유통채널 다변화 등 컨설팅 제공도 강화한다.


    * △[로슈] 한-스위스 바이오 패스(4개사), △[애브비] 바이오텍 이노베이터 어워드(2개사), △[암젠] 골든티켓(2개사),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3개사), △[엠에스디] 파트너링 데이(5개사), △[아스트라제네카] 프로젝트 노바(상시모집)


   ** (CDA체결前) 2억 원×20개사 → (CDA·MTA체결) 4억 원×8개사 → (기술거래체결·공동연구 등) 8억 원×4개사


  국내에서도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국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보스턴 CIC 입주기업 지원을 확대('25. 30개사, → '26. 40개사)하며, 수출상담회, 시장개척단 파견, 글로벌 의학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JLABS KOREA) '24년 도입, 연 12개 기업 발굴 지원,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기반 스케일업 지원, '26년 신규R&D) 글로벌 프로그램 연계 국내 멘토 기업 지원


< 2. 의료기기 >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


  연구개발부터 사업화·해외 진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MDCC* 등을 활용하여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edical Device Consulting Council): 인허가·제도, 연구개발·임상, 해외진출, 사업화, 법률·회계 등 8개 분야 202명 외부 전문가로 구성


  아울러 글로벌 기업·병원·투자기관과의 협력을 촉진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뉴 임팩트 코리아(New Impact Korea)*'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 검증과 시장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 동향·규제·시장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개최를 통해 현장 수요에 기반한 전략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MedTech Innovator APAC(아시아·태평양 최대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액셀러레이터) 협력 기반 국내 유망 기업(16개사) 토론형 발표 및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3.20,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 잠재력 제고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이 확대된다.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 △AI 기반 수술로봇 이노베이션랩('26~'30) 구축을 통해 혁신기술 상용화와 차세대 수술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도 병원 기반 실증지원센터 6개소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 컨설팅과 의료진 매칭을 통한 임상시험·실사용평가를 지원함으로써 임상 근거 확보 및 국내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장 밀착형 수출 지원 강화 


  의료기기 수출 강화를 위해 주요 해외시장에 특화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기반의 글로벌 진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휴스턴*)에 기업 입주를 지원(10개사)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규제 대응 비용을 기업당 연 최대 2억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TMC(Texas Medical Center)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클러스터, 50개 이상의 병원·연구기관·의과대학이 집적된 글로벌 의료·바이오 혁신 거점


  이 밖에도 불확실한 국제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여 마케팅 비용과 수출 부대 비용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는다. 더불어, 금년부터 해외 의료진 대상'의료기기 글로벌 교육·훈련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의료기관·교육훈련시설·국제 의학회 연계 교육을 통해 중점 품목의 해외 사용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제품 신뢰도와 시장 확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3. 화장품 >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수출 유망국가 현지인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해 피부특성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원료 국산화 및 공급망 안정을 위해 원료 품질 검사(30개사), 효능·안전성 시험(15개사), 시설·장비(5개사)를 지원한다.


 * 기존 18개국 16,694명 피부특성 정보 → '26년 500명(필리핀) 추가 확보


  또한 화장품산업 발전의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국회에 발의된「화장품산업육성지원법안*」 제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 화장품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 혁신형 화장품기업 지원, 시험연구 및 해외진출 지원 등



  수출 규제 장벽 극복 지원


  국산화장품 수입국가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평가보고서 작성 시 필요한 국내 다빈도 원료 안전성평가 정보(연 400종 추가) 등을 화장품원료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중 AI 기술을 적용시켜 수출 정보를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①국가별(65개국) 규제 원료 DB(4만 7천종), ②유통제품·원료 안전성 평가결과 DB(3,712종), ③안전성평가 정보가 없는 원료에 대한 독성(간독성, 유전독성 등 23개) 예측 정보(3만종)


  또한 올해부터 비처방의약품(OTC)* 제조소 등록 컨설팅(25개사)을 시작하여 미국에 기능성화장품 수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Over-the-Counter) 미국은 한국과 달리 자외선차단, 여드름개선, 탈모개선 등을 OTC로 분류



  수출 국가 다변화 및 물류 부담 경감 지원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화장품산업정보포털(Allcos)에 글로벌 시장 동향 등 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인 허가 관련 컨설팅(30개 품목)을 지원하며, 해외 인 허가제도 설명 영상(캐나다,호주,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을 제공한다.


 *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연 14개국, 시장정보), 「수출 가이드북」(연 22개국, 수출절차) 등


  또한 LA 화장품 전용 물류 거점 구축 등 미국 내 8개 지역(300개사)에서 물품 보관, 풀필먼트 서비스, 배송 등 대미 수출 확대를 중점 지원한다.



  중소 화장품기업의 해외 진출 단계별 도약 지원 


  중소 화장품기업이 해외 진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4단계에 걸쳐 지원한다. 1단계는 유망 중소 화장품기업이 국내에 설치된 'K-뷰티플레이'(체험홍보관)에 입점하여 방한 외국인과 바이어 등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부산(서면) 추가 개소('26.5월), 기 운영 중인 명동관 및 홍대관 개편('26.下)


  2단계는 K뷰티 확산세가 뚜렷한 10개국(전년 대비 6개국 증)에 '팝업스토어'(10일 내)를 설치하여 해외진출의 시험 무대(Test Bed)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3단계는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시장성이 검증된 6개국(전년 대비 2개국 증)에 '플래그십스토어'(상설)를 운영하여 현지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4단계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국(뉴욕), 프랑스(파리)에 'K뷰티 플래그십 허브'를 신규 런칭하여 국내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면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전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통·글로벌 SNS 플랫폼에서 활용할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이형훈 제2차관은 "세계1위 위탁생산역량과 K-뷰티의 선풍적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산 바이오의약품, 미용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반도체를 이어갈 제2의 먹거리산업으로서 바이오헬스산업이 주요 수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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