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직원의 가족으로부터 '일하고 싶은 직장'이었다는 감사의 편지를 받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으로 관련 부서에 피자를 전달했다.
해양수산부 혁신행정담당관실에서 근무한 청년인턴 ㅇㅇ씨는 지난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정부혁신 박람회 등 대내?외 홍보업무를 담당하면서 본인의 전공을 살려 카드배너 및 홍보품 제작 등 디자인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
청년인턴의 가족은 근무기간이 종료된 이후 함께했던 직원들에게 청년인턴 ㅇㅇ씨가 "짧은 취업을 끝으로 고민하던 시기에 단순한 보조업무를 넘어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경험하도록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준 덕분에 큰 성취감과 인생에 의미있는 전환점을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해양수산부는 '23년부터 현재까지 본부 및 22개 소속기관에서 총 470여 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하여 해양수산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인턴으로 활동하면서 한 부서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하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었다고 느끼게 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 직무대행은 "6개월이라는 짧은 근무기간에도 청년인턴과 함께 업무성과를 만들어 낸 우리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청년인턴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토대를 제공한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인턴의 가족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은 혁신행정담당관실 직원들은 "함께 일한 동료의 가족으로부터 따뜻한 격려까지 더해져 큰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