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운영 중인 해양바이오뱅크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생물자원은행(KS J ISO** 20387)'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 법령 및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정한 국제기준에 따라 조직, 자원, 프로세스, 품질시스템 등에 대하여 적합성 평가하고 공신력을 인정해 주는 산업통상부 소속 한국기술표준원 내 조직
** ·KS(Korean Industrial Standards): 대한민국 국가표준, ·J(Joint) : 국제표준(ISO)을 국내에 동일하게 채택한 KS 표준,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해양바이오란 해양생물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분야의 소재와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해양바이오뱅크는 이러한 해양자원 중 항산화·향균 등 유용한 기능을 가진 소재를 발굴해 산업계와 연구기관에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공인생물자원은행 인정 제도는 바이오뱅크가 운영하고 관리하는 생물자원의 수집·보존·저장·분양 등 전 과정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품질 경영시스템 및 기술적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으로, 바이오뱅크의 운영체계와 품질관리, 기술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적 공신력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해양수산부는 유용한 효능을 가진 해양바이오 소재의 산업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해양바이오뱅크 구축을 시작하여 현재 7개의 해양바이오뱅크(자원형 4개, 기능형 3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