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물관리, △자원순환, △환경안전, △기상기후 등 기후·에너지·환경 관련 5개 세부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총 17개의 유망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정하여 정부 지원금 약 410억 원 규모*로 상용화를 지원한다.
* 국비 410억원('26년: 305억원), 민간부담금 총 사업비의 30% 이상
이 사업은 환경산업과 국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단기간 내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적용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유형은 제품 및 서비스의 성격과 지원기간에 따라 2개의 유형으로 구분된다.
유형1은 지원기간이 1년인 과제로 시제품 완성 단계의 제품·서비스에 상용 인공지능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1년 내에 개발이 가능하고 시장에 빠르게 침투할 수 있는 10개 과제를 선정하여 약 200억 원을 지원한다.
유형2는 지원기간이 2년인 과제로 국민 활용도가 높고 파급력이 크지만 개발 시간이 필요한 과제로 아직 개발 수준이 완성단계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발전여지가 상당한 7개 과제를 선정하여 2년 동안 약 210억 원을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 실증 및 양산체계 구축, 인증·지적재산권 획득, 컨설팅 등 제품·서비스의 상용화에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을 기업 수요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성과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후속지원도 이어나간다. △녹색 투자설명회(Green IR DAY)와 연계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비롯해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및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등 국내외 환경산업 전시회에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아울러 △미래환경산업육성 융자, △녹색정책금융, △녹색전환보증 등 사업화 자금마련을 지원한다.
이밖에 조달청의 공공조달 혁신제품 지정, 중기부의 창업기반지원자금 또는 혁신성장지원자금 우대, 과기정통부의 정보통신기술 규제특례(샌드박스) 적용 등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