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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원장, 고리 원전 현장 안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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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 후속 조치 이행 상황 확인
해빙기 대비, 원전 시설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18일(수) 고리 원자력발전소(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를 방문하여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해빙기 대비 원전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최 위원장은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25.10.23.)과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25.11.13.)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행 중인 사고관리설비 시공*과 케이블 등 설비교체 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 원자로 냉각재 외부 주입 유로, 사용후연료저장조 냉각수 충수 설비 등
최 위원장은 "고리 2호기가 계속운전 기간 동안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설비개선과 안전조치가 계획대로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 점검과 검사를 통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부지 내 사면변형 등에 대비해 진행 중인 배후사면 보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건물 외벽의 건전성과 주변 배수시설 상태를 함께 확인하였다.
최 위원장은 점검 과정에서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나 시설물 변형 등 예상하지 못한 취약 요인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주요 설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원전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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