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성별 상담건수 비율은 여성 88.9%, 남성 5.8%로 남성의 비율은 전년(6.3%)보다 다소 감소하였다.
□ 또한,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 등 새로운 유형의 폭력 피해 상담이 크게 증가했고, 비대면 사이버 상담도 도입 이후 이용 건수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ㅇ디지털성범죄 상담이 7,262건으로 전년(5,103건) 대비42.3% 증가했으며,스토킹 상담도 19,223건으로 전년(14,553건) 보다32.1% 증가해 고도화되는 폭력에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수요가 늘고 있음이 나타났다.
ㅇ채팅 및 게시판 등을 활용한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피해자들이 22,659 건의 사이버 상담을 이용하며, 신분 노출을 꺼리거나 전화 통화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피해자들, 특히 젊은 층에게심리적 문턱을 낮춘 안정적인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성범죄 등 폭력 피해자를 긴급 지원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과 긴급보호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4년 말 세종센터가 개소하며 전국19개 센터(중앙 1, 지역 18)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 전화로 국번 없이 1366 또는 지역번호+1366 연결, 카카오톡 채널에서 'women1366' 검색, 또는 사이버상담 누리집(www.women1366.kr) 접속
ㅇ 초기 상담 이후 피해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전문상담기관, 보호시설, 수사기관, 의료·법률기관 등으로 즉시 연계하는 '지원 허브(Hub)'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ㅇ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에 대해 피해촬영물 삭제, 온라인 모니터링, 법률·의료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토킹 피해자에 대해서도 긴급 보호와 현장 상담을 확대하는 등 피해 유형별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ㅇ 또한 전국 1366센터에 설치된 긴급피난처를 통해 2025년 한 해 총 4,157명의 피해자와 동반자에게 긴급 보호를 제공하며 2차 피해 방지와 안전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김가로 안전인권정책관은 "여성긴급전화1366은폭력이 발생하였을 때피해자가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첫 지원 통로" 라며, "급변하는 폭력 양상에 맞춰 1366의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피해자가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신보라 원장은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 등 새롭게 변화하는 폭력 양상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여성긴급전화1366 전국 19개 센터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폭력 피해자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