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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기 의무사관 및 제23기 수의사관 임관식

2026.04.24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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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기 의무사관 및 제23기 수의사관 임관식

□「제56기 의무사관 및 제23기 수의사관 임관식」(이하 '임관식')이 4월 24일(금)오후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됐다.

□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린 임관식에서는 총 314명의 신임 의무·수의장교(의무사관 304명, 수의사관 10명)가 임관했으며,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주요 군 관계자와 대한의사협회장 등 초청인사 및 임관자 가족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 임관식은 의장대·전통무예 등의 식전행사 이후 국민의례, 우등장 수여, 임관사령장·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의무학교장 식사, 장관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신임장교들은 지난 3월 16일 입교 후 사격, 각개전투, 제식훈련 등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사의학, 전투부상자처치, 의무전술 등이 포함된 2주간의 병과교육을 거쳐 의무·수의장교로 각각 임관했다.

□ 우등상 수상자는 지수환 대위(육군·군의)와 박현서 중위(육군·수의)가 국방부장관상을, 고윤혁 대위(육군·군의)와 백건우 중위(육군·수의)를 비롯한 10명이 합동참모의장상과 각 군 참모총장상 등을 수상했다.

□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수환 육군 대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고생해준 동료들 덕분에 얻은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군진의학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장병들의 건강과 군 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함께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박현서 중위는 "수의사로서 쌓은 전문 지식을 군에서 펼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군 보건의료체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지를 다졌다.

□ 임관 장교 중에는 3대·형제 군의관 가족,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등이 화제다.

ㅇ(군의관 가족) 김영훈 해군 대위는 조부('62년 흉부외과 군의관)와 부친('93년 흉부외과 군의관)에 이어 군의관으로 임관하여 3대 군의관 가족이 됐다. 김태완·허영준 육군 대위는 군의관으로 복무한 부친의 뒤를 이어 군의관으로 임관했으며, 구기범 육군 대위는 지난해 공군 내과 군의관으로 임관한 형에 이어 군의관이 돼 형제 군의관이 되었다.

ㅇ김영훈 대위는 "조부님과 부친의 뒤를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군의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ㅇ구기범 대위는 "형제가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ㅇ(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조항준 육군 대위의 조부는 6·25전쟁에 참전해 낙동강 전투 등 주요 전투 기간 물자 보급을 담당하며 조국 수호에 기여했다. 김도훈 육군 중위의 조부는 6·25전쟁 당시 1등 중사로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박재형 육군 대위의 조부 역시 6·25전쟁 참전유공자로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다.

□ 이날 임관한 제56기 의무사관 304명과 제23기 수의사관 10명은 앞으로 전·후방 각지에서 국군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는 숭고한 임무를 수행해나갈 것이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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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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