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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한 걸음, 일터로 한 걸음"... 근로복지공단, 사회복귀 돕는 '산재노동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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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산재노동자의 날' 기념 '산재노동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 행사 개최
- 2024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 심리회복·가족관계 개선 효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제2회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재노동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8일은 '산업재해노동자의 날'로 산업재해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산재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10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공단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운영하며, 위령탑 참배와 기념식을 비롯해 산재노동자를 위로하고 사회복귀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와 그 곁을 지켜온 가족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사회복귀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재해가 개인의 부상에 그치지 않고 가족 전체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참여형 회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놀다(여가치유) ▲숲을 듣다(소리치유) ▲숲을 만들다(감각치유) ▲숲을 걷다(경관치유) 등이 운영됐다. 여기에 야간 별자리 관찰과 힐링 버스킹 공연 등 감성적인 이벤트가 더해져 참여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산재노동자는 "아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며 "바쁜 일상과 투병으로 지쳐있던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고 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근로복지공단이 2024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 중인 산재노동자 가족 프로그램에는 총 2,977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94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전후 비교 결과 회복탄력성은 8.0%, 가족관계성은 7.2% 향상되는 등 심리회복과 가족관계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산림치유원 및 숲체원 등 7개소에서 다양한 형태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지역연계 프로그램까지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산재노동자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에게 가장 큰 치유의 힘은 가족"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지고, 산재노동자가 다시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  의:  사회복귀지원부  이수영(052-704-756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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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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