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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 당시 반란군에 항거한 故김오랑 중령·故정선엽 하사 충무무공훈장 추서 결정

2026.06.23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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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 당시 반란군에 항거한 故김오랑 중령·故정선엽 하사 충무무공훈장 추서 결정

□ 12.12 군사반란군에게 항거하다 전사한 故김오랑 중령과 故정선엽 하사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하는 안건이 6월 23일(화)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되었습니다.

□ 이번 서훈은 고인들의 사망구분이 '순직'에서 '전사'로 변경('22년)된 것을 근거로, 국가안보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쳐 소임을 다한 故김오랑 중령과 故정선엽 하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공적에 부합하는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 故김오랑 중령은 '전사'로 사망구분이 변경됨에 따른 합당한 추서를 위해 지난 3월 기존 서훈인 보국훈장(삼일장)을 취소하는 절차를 완료하며 충무무공훈장 추서를 추진하였습니다.

ㅇ 故김오랑 중령은 12·12 군사반란 당시 특전사령관의 비서실장으로서 반란군의 불법적인 특전사령관 체포 시도에 저항하다 총탄에 맞아 전사하였으며,

ㅇ 이후 1980년 2월 국립묘지에 안장되었고, 1990년 2월 중령으로 추서 진급되었으며, 2014년에 보국훈장이 추서된 바 있습니다.

□ 故정선엽 하사는 그동안 고인의 희생에 합당한 서훈이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사망구분이 '전사'로 변경된 이후 서훈 추진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고,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충무무공훈장 추서가 결정되었습니다.

ㅇ 故정선엽 하사는 12.12군사반란 당시 국방부 지하 벙커 초소 근무 중 반란군의 무장 해제 요구를 거부하며 초소를 사수하다가 총탄에 맞아 전사하였으며,

ㅇ 이후 1980년 3월 국립묘지에 안장되었고, 2025년 8월 하사로 추서 진급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반드시 그에 맞는 합당한 예우를 다한다는 원칙을 실현해 나갈 것이며, 향후관계기관·유가족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무공훈장 전수식 추진 방안을 검토해나갈 것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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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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