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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국립수목원, 천리포수목원에 첫 '희귀·특산식물 보전원' 조성

2026.06.2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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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 성과 국민에 공개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첫 번째 「희귀·특산식물보전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전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천리포수목원은 2024년 산림청이 지정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1호'로, 그동안 충남지역 희귀·특산식물 자생지 조사와 난과식물 수집·증식사업에 참여하며 보전 활동을 이어왔다.

새롭게 조성된 보전원에는 제비동자꽃, 흑산도비비추 등 희귀식물과 특산식물 200여종이 보전되고 있다.

특산식물은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며, 희귀식물은 개체 수가 적어 사라질 위험이 높은 식물이다. 이러한 식물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을 대표하는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체계적인 보전이 필요하다.

이번 보전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을 통해 수집하고 증식한 식물을 국민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전국 수목원·식물원과 협력하여 희귀·특산식물의 수집, 증식, 이력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자생지 보전과 수목원 보전을 연계한 국가 보전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계선 산림생물보전연구과장은 "희귀·특산식물보전원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식물을 국민과 함께 지키고 배우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보전기관과 협력하여 희귀·특산식물을 과학적으로 보전하고 미래 세대에 건강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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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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