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민생 안정'이라는 최고가격제도의 기본 취지 아래, 국내 석유가격 안정과국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국제유가 하락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하여7차 최고가격을 전격 인하하기로 결정하였다.
기존 유류 재고가 소진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주유소 가격 인하에는다소 시차가 있을 수 있으나, 정부는 최고가격 하락을 국민들이 신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가격 인하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주유소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정부, 소비자 단체,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전국 1만여 개 주유소의 가격과 물량을 집중 모니터링하면서, '범부처 시장점검단'을 통한 고강도 현장점검을 시행하여 불법행위 주유소를 적발하고, 엄정하게 조치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7차 최고가격은 향후 4주간 적용될 예정이지만, 중동정세, 국내외유가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관련 상황 변화에 따라4주 조정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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