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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런던기후행동주간 참석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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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이창훈 공동위원장, 런던 기후행동 주간서 한국의 기후 거버넌스 개혁 성과 첫 공식 소개


- 청정에너지 전환 국제 공조부터 한국형 기후 거버넌스 모델 제시까지, 기후위기 대응을 이끄는 글로벌 책임강국 위상 강화


- '기후 거버넌스 포럼'서 한국형 상설 '기후시민회의' 첫 소개, 한국 기후 거버넌스 모델 세계 무대서 주목


- '전기화, 지금(Electrify Now)' 글로벌 전기화 이니셔티브 출범세션에 참여, 글로벌 전기화 전환 가속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




□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이하 기후대응위) 이창훈 공동위원장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기후행동 주간'에 참석(6.22(월)-26(금))하여 주요 고위급 회의와 연쇄 양자면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ㅇ 이번 방문은 한국의 기후 거버넌스 개혁 성과를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공식 소개하고, 한국이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논의의 핵심 행위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ㅇ 2026 런던 기후행동 주간 참석은 기후대응위 출범 이후 공동위원장의 첫 다자 기후 분야 국제협력 활동으로,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 공조 주도 ▲한국형 기후 거버넌스 모델의 국제사회 첫 공식 소개 ▲주요국 기후위원회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의 기후 분야 국제협력 좌표를 '성실한 이행국'에서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글로벌 책임강국'으로 한층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되었다.

ㅇ 특히 아시아 최초의 기후 헌법소송에서 출발해 대통령 직속 기후대응위 출범과 상설 기후시민회의 운영으로 이어진 한국의 사법·입법·공론화 연계 모델은 국제 기후 거버넌스 논의의 핵심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영국 정부가 주최하고 영국 국왕이 임석한 '주요 기후오염물질 대응 고위급 리셉션'에 초청받는 등 국제무대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한층 높아졌음을 확인했다.

ㅇ 올해 런던 기후행동 주간은 9일간 1,300여 개 행사에 7만 5천여 명이 참여한 유럽 최대 규모의 독립 기후행사로, 오는 9월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주간과 11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를 앞두고 국제 기후에너지 의제의 향방을 가늠하는 전초전으로 평가된다. 기후대응위 출범 이후 공동위원장의 첫 다자 무대 활동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은 한국이 기후 거버넌스 개혁의 동력을 국내를 넘어 국제 협력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이창훈 공동위원장은 6월 23일(화) 개최된 '글로벌 에너지 전환 및 전기화 정상회의(Global Energy Transition and Electrification Summit, GETES)'에 참석하여, 각료급·CEO 라운드테이블과 글로벌 전기화 이니셔티브 '전기화, 지금(Electrify Now)' 공식 출범 세션에서 한국의 에너지 대전환 전략을 국제사회와 공유하였다.

ㅇ 동 정상회의*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하여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시급성을 강조하였고, 주요국 환경·외교장관 등 각국 고위급 각료와 산업계 대표가 대거 참석**했다.

* (주최)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DESNZ), E3G(글로벌 기후 씽크탱크), 글로벌재생에너지연합(GRA), 위민비즈니스연합(We Mean Business Coalition) 공동 주최

** (참석) 에드 밀리밴드(Ed Miliband)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 장관, 수랑겔 윕스 주니어(Surangel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 겸 군소도서국가연합(AOSIS) 대표 의장,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Alparslan Bayraktar)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ㅇ 공동위원장은 먼저 각료급·CEO 라운드테이블에서, 지정학적 불안정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기화가 에너지 안보, 산업 경쟁력, 탄소중립 이행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속에서 에너지 수입국이 직면한 구조적 리스크를 진단하고, 국내 산업 구조를 효율적인 전력 기반으로 전환해 나가는 한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여 큰 공감을 얻었다.

ㅇ 이어 공동위원장은 동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전기화, 지금(Electrify Now)* 이니셔티브」 공식 출범 세션에 패널로 참여하였다. 공동위원장은 최근의 지정학적 불안정과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화석연료 의존의 구조적 취약성을 다시 일깨웠다고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해법 중 하나가 전기화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한국이 탈탄소화와 전기화를 에너지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며, 청정전력 확대와 산업·수송 부문의 전기화 가속화, 첨단 전력망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전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 'ElectrifyNow'는 2026년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여 전기화(Electrification)를 통해 에너지 안보 강화, 에너지 비용 안정화, 기후 목표 달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2026년부터 COP33이 열리는 2028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정부·기업·금융기관(다자개발은행, MDBs)의 3대 연합체로 구성되며, EU 집행위원회, 영국, 튀르키예·호주(COP31 의장단), 에티오피아(COP32 의장국), 캐나다, 바베이도스 등이 주요 출범국으로 참여한다.

ㅇ 특히 공동위원장은 "전기화는 단지 기후변화 대응을 넘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하며 미래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동 이니셔티브 출범을 환영하고 글로벌 전기화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ㅇ '전기화, 지금(Electrify Now)'공식 출범 세션은 벤 백웰(Ben Backwell) 글로벌재생에너지연합(GRA) 의장의 진행으로,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Francesco La Camera)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사무총장, 단 예르겐센(Dan Jørgensen) EU 에너지·주택 담당 집행위원, 이창훈 공동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였으며, 크리스 보웬(Chris Bowen) 호주 기후변화·에너지부 장관이 영상으로 함께하였다.
□ 이번 방문의 핵심 성과는 한국형 기후 거버넌스 모델을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공식 소개한 것으로서, 공동위원장은 6월 24일(수) 국제기후위원회네트워크(ICCN), E3G, 국제민주주의·선거지원기구(International IDEA)가 공동 주관한 '제2회 기후 거버넌스 포럼(Climate Governance Forum)'의 '미래 세대를 위한 제도적 혁신' 세션에 패널로 참여하여, 정치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후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한국의 제도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

ㅇ 공동위원장은 한국의 기후 거버넌스 혁신이 용기 있는 청년·시민들의 목소리, 즉, 아시아 최초의 기후 헌법소송에서 비롯되었다고 소개하고, 헌법재판소의 2024년 기후 결정 이후 전개된 범국가적 법·제도 혁신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 전격 출범한 상설 '기후시민회의'를 핵심 사례로 제시하며, 사법적 판단에서 출발해 제도 개혁과 시민 참여로 이어진 한국의 경험은 기후정책에 미래 세대와 시민의 목소리를 어떻게 제도적으로 담아낼 것인가라는 국제적 화두에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 사례로 크게 주목받았다.

ㅇ 동 포럼에는 국제 기후 거버넌스 분야 핵심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사법적 판단을 제도 개혁으로 연결하고, 시민의 숙의를 정책에 반영한 한국의 모델이 전 세계 기후 거버넌스에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 모범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다.

* (참석)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 前 아일랜드 대통령, 지나 매카시(Gina McCarthy) 前 미국 백악관 국가기후보좌관, 엠마 핀치벡(Emma Pinchbeck) 영국 기후변화위원회 CEO 등

□ 아울러 공동위원장은 6월 24일(수) 영국 정부가 세인트제임스궁(St. James's Palace)에서 주최하고, 영국 국왕이 임석한 '주요 기후오염물질 대응 고위급 리셉션'에 초청받아 참석하고, 메탄 등 단기체류 온실가스(슈퍼오염물질) 감축과 기후행동 가속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COP31을 앞두고 단기체류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가속화하기 위한 동 행사에는 전 세계 과학·정책·재계·기후 분야 국제협력 고위급 핵심 인사 250여 명만이 초청되었으며, 공동위원장의 참석은 국제 기후 거버넌스 무대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 공동위원장은 또한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 영국 기후변화위원회, 캐나다 기후연구소,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직속 기후위원회, EU 기후변화과학자문위원회 등 주요 기관과 연쇄 양자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ㅇ 영국 정부와는 COP31 및 영국의 차기 G20 의장국 수임을 앞둔 기후·에너지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영국 기후변화위원회와는 탄소예산 제도와 이행점검 경험을 공유했다.

ㅇ 또한, 캐나다·남아공 등 국제기후위원회네트워크(ICCN) 공동의장단과는 각국 기후위원회의 역할 확대와 네트워크 협력을, EU 기후변화과학자문위원회와는 과학 기반 감축경로 수립과 자문체계 강화 방안을 각각 논의했다.

□ 이번 2026 런던 기후행동 주간 참석은 한국이 에너지 대전환과 기후 거버넌스 개혁을 함께 추진하고 있음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기후대응위가 국내 정책 조정·점검을 넘어, 미래세대와 시민참여, 과학 기반 자문, 국제 기후위원회간 협력 등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논의를 적극 주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이창훈 공동위원장은 "이번 런던 방문은 한국의 선도적 청정에너지 정책과 사법·입법·공론화가 맞물린 혁신적 기후 거버넌스 모델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기후위기 대응은 기술과 재원의 문제를 넘어, 정책을 어떻게 결정하고, 이행을 어떻게 점검하며,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기후대응위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하는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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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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