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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6종 비교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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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품질비교 결과]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냉방성능·소음 제품 간 차이 있어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복잡한 설치 작업이나 긴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5~8평형) 6개 제품의 냉방성능과 에너지비용,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결과, 냉방성능과 관련하여 일부 제품은 창문 틈새를 막는 단열재가 부족하여 개선이 필요했고, 월간 에너지비용은 전 제품 38,000~42,000원 수준이었다. 소음은 유사면적의 벽걸이형 에어컨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감전 위험 등 안전성은 전 제품이 전기용품안전기준(KC 60335-2-40)*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 전기용품안전기준(KC 60335-2-40) 히트펌프, 에어컨디셔너 및 제습기의 개별 요구사항

< 항목별 주요 시험평가 결과 >
☐ 냉방성능 시험 결과, 24℃까지 실내온도 낮추지 못하는 제품도 있어(세부내용 9쪽)
단열재 보강 없이 에어컨을 24℃*·강풍으로 작동시킨 후 35℃인 실내 온도**를 24℃까지 낮추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LG전자(PQ08FDWBS) 제품이 26분대로 가장 빨라 우수했고, 이파람(EPA-MH10W) 제품은 36분대로 양호했다. 나머지 4개 제품은 장시간 작동 후에도 실내온도가 24℃에 도달하지 못했다.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는 에어컨의 설정온도를 24℃로 사용한다는 응답이 많았음('24년·'25년 1위, '26년 3위).
**가정용 에어컨「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 따른 냉방효율 시험 온도이며, 제품별 냉방면적(약 5평, 7평, 8평) 및 높이 2.4m인 시험 공간에 각각 시험대상 에어컨과 44개의 온도 측정센서(시험면적을 11개로 나눈 후 각 면적 중앙에 0.2m, 0.7m, 1.2m, 1.7m 높이로 센서를 설치)를 설치하여 시험평가함.
또한, 시험대상 6개 제품 모두 냉각과정에서 발생된 열기를 창문 밖으로 배출하는 호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LG전자(PQ08FDWBS) 제품을 제외한 5개 제품은 창문 틈새를 막는 단열재가 부족하여 외부의 더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됐다.
단열재 보강 후 동일 조건으로 실험한 결과 4개 제품*은 41~58분대 경과 후 24℃까지 낮출 수 있었고, 특히 이파람(EPA-MH10W) 제품은 소요시간이 기존 36분대에서 31분대로 약 5분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의 원활한 냉방을 위해서는 단열재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플럭스(PLX-PAC07SIWH), 보국전자(BKA-5107W), 웰템(WPC-2000C), 한일전기(HPA-7KR)

▶한국소비자원은 ㈜이파람, 롯데하이마트㈜, ㈜보국전자, ㈜웰템, 한일전기㈜ 등 5개 업체에 기존 구매 고객 및 향후 출고되는 제품에 대해 단열재, 창문열림방지장치 등 추가 부속품의 무상 제공을 권고함.
⇨ 롯데하이마트㈜, ㈜웰템 등 2개 업체는 기존 구매 고객 및 향후 판매되는 제품에 단열재, 창문열림방지장치 등을 무상으로 추가 제공할 계획임을 회신함.

☐ 설정온도(24℃) 대비 편차, 제품별 최대 2.1℃까지 편차 나타나(세부내용 9쪽)
단열재 보강 없이 24℃·강풍으로 5시간* 동안 실내 평균온도를 측정한 결과, 제품별 최대 2.1℃까지 차이가 있었다. 시험대상 중 LG전자(PQ08FDWBS), 이파람(EPA-MH10W) 제품이 23.4~23.5℃ 수준으로 유지해 설정온도(24℃) 대비 편차(-0.5~–0.6℃)가 작아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는 활동 시간에 에어컨을 4시간 이상 ∼ 6시간 미만으로 사용한다는 응답이 많았음('24년·'25년·'26년 1위).
☐ 소음, 평균 53dB(A) 수준으로 벽걸이형 에어컨에 비해 높아(세부내용 11쪽)
설정온도 24℃·강풍으로 작동 시 발생하는 6개 제품의 평균 소음은 53dB(A)*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유사 면적의 벽걸이형 에어컨 제품에 비해 약 9dB(A) 높은 수준이다. 제품별로는 LG전자(PQ08FDWBS) 제품이 46dB(A)로 상대적으로 조용해 우수했다.
* 사람의 귀로 느끼는 소음의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로 야간의 교외지역은 40dB(A), 교실 내부 소음은 50dB(A), 일반적인 대화 소리 소음은 60dB(A) 수준임(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가소음정보시스템).
☐ 에너지비용⋅환경성, 1등급 제품이 냉방능력 대비 전기사용량 적어(세부내용 11쪽)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월간에너지비용⋅CO₂배출량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6개 제품 모두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사후관리 기준에 적합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1등급인 LG전자(PQ08FDWBS), 이파람(EPA-MH10W) 제품의 냉방능력 대비 월간에너지비용은 12.7~13.1[원/월·W], CO₂배출량은 0.104[g/시간⋅W]로 상대적으로 적어,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전력사용 및 환경성 측면에서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냉방면적⋅CO₂ 배출량 등 표시개선 필요한 제품도 있어(세부내용 12쪽)
플럭스(PLX-PAC07SIWH) 제품은 실제 냉방면적이 23㎡(7평)임에도 공식 홈페이지 제품명에 26㎡(8평)으로 표시하여 판매('26. 2.~5. 기준)하고 있었다. 또한 LG전자 (PQ08FDWBS) 제품은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사후관리 기준에는 적합했으나, 에너지소비효율라벨에 기재된 CO₂배출량을 신고 확인서보다 많게 표시하여 표시 개선이 필요했다.

▶(냉방면적 오표시) 공식홈페이지 제품명에 23㎡(7평)을 26㎡(8평)으로 표시하여 판매한 롯데하이마트㈜에 냉방면적 표시 수정을 권고함.
⇨ 롯데하이마트㈜는 23㎡(7평)으로 수정을 완료하였음을 회신함.
▶ (CO₂배출량 표시) CO₂배출량을 신고 확인서 대비 많게 표시한 LG전자㈜에 표시 개선을 권고함.
⇨LG전자㈜는 CO₂배출량 표시를 수정할 계획임을 회신함.

☐ 보유기능 및 부속품, 제품별로 차이 있어(세부내용 13쪽)
제품별 보유기능을 확인한 결과, LG전자(PQ08FDWBS) 제품이 저소음모드, 쾌속냉방 등 15개로 가장 많았고, 플럭스(PLX-PAC07SIWH) 제품이 압축기 작동 표시 등 7개로 두 번째로 많았다.
또한 LG전자(PQ08FDWBS) 제품은 풍량⋅작동시간 기반의 알고리즘(규칙) 건조 기능을 `AI 건조' 기능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지능형 인공지능(데이터 학습⋅판단) 기능으로 오인할 수 있어 해당 업체에 표시개선을 권고했다.
한편, 부속품의 경우 LG전자(PQ08FDWBS) 제품과 플럭스(PLX-PAC07SIWH) 제품이 배기호스 및 연결 키트, 설치공간 틈새 단열재 등 4개로 가장 많았고, 한일전기(HPA-7KR) 제품이 배수호스, 보관가방 등 3개로 두 번째로 많았다.

▶ 한국소비자원은 LG전자㈜에 'AI 건조' 기능에 대한 표시개선을 권고함.
⇨ LG전자㈜는 홈페이지 및 사용자 매뉴얼을 변경하고, 향후 해당 제품 기능을 '맞춤 건조'로 수정, 구체적인 기능에 대해 안내할 계획임을 회신함.

“이 자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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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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