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금융산업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간 은행대리업 시범사업 시행을 위해 전산시스템 구축, 업무매뉴얼 마련 등 다양한 실무작업을 준비해오신 모든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업무협약(MOU)이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 4대 시중은행간의 협력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이 없다는 것은 기회가 없다는 것과 같다'는 격언처럼, 금융은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필수 서비스'임을 언급하며, 은행대리업 시범사업은 근처 은행지점이 없는 지역주민들에게 금융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서 안착되기 위해선 언제나 세심한 준비와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남은 준비기간 동안 소비자 불편이나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체국 창구직원 교육, 전산시스템, 소비자 안내체계 등도 다시 한번 꼼꼼히 최종점검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은행대리업 시범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김동주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은 은행대리업을 통해 국민들의금융편의성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은행대리업 취급지역 및 대출상품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재수 금융결제원 전무는 금융결제원은 '은행대리업 창구업무 중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은행과 우체국 간 정보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송·수신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향후 은행대리업 시범사업이 점차 확대되는 과정에서소비자 편의성이 더욱 제고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4대 시중은행 및 은행연합회는 은행대리업 시범사업은 국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크다고언급하며, 앞으로도 은행대리업 지점이 지역의 든든한 은행점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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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금융위원회는 은행대리업 시범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소비자 불편 없이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➊우체국 지점별 은행대리업 전담인력을 선정하고, 4대은행과 연계하여 충분한집합교육(5~6월)을 실시하였다. 또한, ➋이번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20개 우체국은 근처 은행지점과핫라인으로 연결하여 다양한 민원이나문의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아울러,➌은행대리업 시범운영초기에도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시행 후 첫 1~2주 간은우체국별로별도의 은행 파견인력을 배치하여 대출상담·신청·대출약정 전반의 과정을 함께 안내·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시행 초기에는 우체국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빠르면 2일 내최종 대출실행이 가능하나, 연내 디지털 서류화 작업, 대규모 파일 전송 프로그램 구축 등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위원회는 연내 은행대리업 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여, '27년에는 ➊은행대리업 운영지역을 인구감소지역 중심으로 선정된 20개 우체국을 다른 지역으로 더욱 확대하고, ➋취급상품도 개인 신용대출 중심에서 개인사업자 대출 등 다른 대출상품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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