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완료한 '클레어-해양신산업투자조합 제1호'는 해양 분야 최초로 비수도권 소재 해양 기업 투자에 특화된 정책 펀드다.
해양수산부는 융자·보조 등 정부 의존적인 지원 방식을 벗어나 민간 자본과 연계한 투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 한국모태펀드 내 해양계정을 신설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를 펀드 관리기관으로 지정하여 해양 분야 기업을 지원하는 해양모태펀드*를 운영해 왔다.
* 2019~2024년 동안 9개 자펀드, 총 1,522억 원 규모
올해 처음 결성된 바다생활권 특화펀드는 비수도권 소재 해양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민간투자 연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됐으며, 펀드 총액의 최소 70% 이상을 지방 해양 기업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해양모태펀드와 달리 바다생활권 특화펀드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해양 기업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집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방 해양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목적 투자 대상 : 펀드를 조성한 정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투자조합이 펀드 총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대상
앞으로 '바다생활권 특화펀드'의 투자는 운용사인 ㈜클레어보이언트벤처스의 투자 결정 하에 이뤄지게 되며, 펀드 존속기간은 8년(4년 투자)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출자자간의 합의를 통해 2년 이내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다생활권 특화펀드를 비롯한 해양 모태펀드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에 게시된 해양모태펀드 운영 현황을 참고하여 투자 문의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문의처 : 한국벤처투자 누리집(www.kvic.or.kr) / 02-2156-2204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산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크고 회수 기간이 길어 민간투자가 쉽지 않은 분야인 만큼, 바다생활권 특화펀드가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성장 재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망한 지역 해양기업이 더 많은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다생활권 특화펀드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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