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아·태 지역 합동 마약단속 작전 "태평양 방패(Pacific Shield)" 주도, 기록적 성과 달성 |
- 아·태지역 19개국 세관당국과 5~6월 두 달간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 실시 - 작전 중 필로폰 633.4kg, 대마 368.8kg 등 마약류 총 785건, 2,100kg 적발 |
관세청은 지난 7월 30일(목)「제3차 한-아태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 (OP. Pacific Shield Ⅲ*)'」온라인 성과보고회를 통해 필로폰 633.4kg, 대마류 368.8kg, 신종마약** 757.4kg 등 총 785건, 2,100kg을 적발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작전명) 태평양 연안국가가 협력하여 「태평양을 지키고 마약밀수를 차단한다.」는 의미
(1차) '24년 아세안(ASEAN) 8개국, (2차) '25년 아·태지역 18개국과 작전 실시
** 필로폰 등 전통적인 품목을 제외한 마약으로 케타민, MDMA, 에토미데이트, GBL(물뽕) 등
| < 한-아태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 「Pacific Shield Ⅲ)」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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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기간] '26. 5. 1.(금) ∼ 6. 30.(화) / 2개월 ■ [운영체계] 관세청,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정보센터(WCO RILO AP) 공동 주관 아태지역 19개국* 참여, 7곳에 통제본부(OCU, 밑줄)** 운영 *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다루살람, 몽골, 이란, 파키스탄, 바누아투, 몰디브 ** Operation Coordination Unit / 실시간 정보 공유 · 확장 분석 등 참여국 간 작전 컨트롤 |
이번 합동작전은 '마약 없는 세계를 위하여(For A Drug Free World)' 라는 기치 아래 아태지역 세관당국 간 결속력을 다지고 초국경 마약범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 관세청과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정보센터(WCO RILO AP*)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 세계관세기구(WCO) 산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보센터, 일본 도쿄 소재, 회원국 간 각종 무역 관련 범죄 정보 교환 및 국제 합동작전 주도(한국 관세청 2명 파견 중)
√국경 단계 마약밀수 단속 역량 집중 √적발 사례와 우범 정보를 참여국 간 실시간 공유 √정보를 제공받은 국가의 확장 분석을 통해 타겟팅 및 검사 강화 √정보협력을 통한 아태지역 국가간의 마약의 이동 차단 √세관당국 간 마약밀수 정보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였다.
관세청은 2024년부터 매 년 합동단속 작전을 실시하였는데 올해 단속성과가 과거 2차례의 단속성과를 합한 것보다 더 컸다.
| < 제1~3차 차수별 마약류 적발 건수중량 비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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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 | 기 간 | 실 적 | 건수(건) | 중량(kg) | 1차 | '24.7.11.~8.31. (약 2개월) | 61 | 131.8 | 2차 | '25.7.1.~8.31. (2개월) | 235 | 663 | 3차 | '26.5.1.~6.30. (2개월) | 785 | 2,100 | 합 계 | 1,081 | 2,8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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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동향을 살펴보면 적발 건수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235건에서 올해 785건으로 약 3.3배 늘어 아태지역 내 마약 밀수·유통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케타민 등 신종마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필로폰과 대마류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기존 마약뿐 아니라 새로운 유형의 합성마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아태지역의 마약 유통 양상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 제1~3차 차수별 마약류 품목별 적발 실적 비교(중량 기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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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kg)
차 수 | 필로폰 | 대마류* | 코카인 | 헤로인 | 신종마약 | 기타** | 합계 | 1차 | 123.6 | 1.7 | - | - | 0.3 | 6.2 | 131.8 | 2차 | 235.2 | 342 | 14.7 | 21.2 | 32.9 | 17 | 663 | 3차 | 633.4 | 368.8 | 57.1 | 74.6 | 757.4 | 208.7 | 2,100 | 합 계 | 992.2 | 712.5 | 71.8 | 95.8 | 790.6 | 231.9 | 2,894.8 |
* 대마초 및 대마 오일, 대마 카트리지, 대마 젤리, 대마 롤 등 대마의 환각 성분인 THC가 함유된 제품군 ** 알프라졸람, 클로나제팜, 메틸페니데이트 등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불법의약품 및 전구물질 |
관세청은 마약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주요 마약출발국의 세관당국과 양자 및 다자간 합동단속을 지속 확대·강화하고 있으며, 세계관세기구(WCO),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유엔마약통제위원회(UNINCB) 및 인터폴(INTERPOL) 등 국제기구와의 공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럽발(發) 케타민 밀수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마약정보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변화하는 마약밀수 경로와 수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국내에서 유통·소비되는 마약은 사실상 전량 해외에서 유입되는 만큼 마약의 국가 간 이동을 차단하는 것이 국내 마약범죄 척결의 핵심이며, 이를 위해 국제공조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세청은 여러 국가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마약이 우리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철저히 봉쇄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한-아·태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 성과보고회(온라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