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7월 31일 제주 난방 전기화 지원사업 1호 가구 현판식 참석
▷ 냉·난방 일체형 히트펌프 실증 현장도 함께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이호현 제2차관이 7월 31일 오후 제주시 영평동에 소재한 주택에서 열리는 '난방 전기화 지원사업 1호 설치 현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난방 전기화 사업을 통해 공기열 히트펌프가 설치된 첫 번째 가구를 확인하고, 제주지역의 본격적인 히트펌프 보급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제2차관을 비롯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1호 가구에 히트펌프를 설치한 엘지(LG)전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난방 전기화 사업은 기존의 등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등 화석연료 보일러를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전환하여 건물 난방과 급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국비 약 145억 원을 투입해 제주 등 온난지역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히트펌프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이호현 제2차관은 현판 제막 후 히트펌프의 설치·운전 현황을 살펴보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체감한 성능과 편의성 등에 관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전기 증설과 안전점검, 시공 과정 등 사업 추진 여건도 함께 확인한다.
현판식 이후에는 삼성전자의 냉난방 일체형 히트펌프 실증 현장(제주시 도남동 소재)을 방문하여 설비의 작동 방식과 에너지 효율, 실제 적용 여건 등을 확인한다.
일체형 히트펌프는 외기의 열을 활용해 냉방·난방과 온수를 하나의 설비로 공급함으로써 건물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전기화 설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거유형과 제품 형태별 적용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 실증을 토대로 건물부문 히트펌프 보급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이번 1호 가구는 화석연료 보일러 중심의 주택 난방을 고효율 전기설비로 전환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국민이 난방 전기화의 효과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히트펌프 보급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현장 방문 개요. 끝.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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