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7월 31일(금) 오후 2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방부, 각 군, 조달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기업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품 조달체계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조달불가 현황 분석과 조달 프로세스 개선, ▲부품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리 전략을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조달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와 개선방안이 폭넓게 논의되었습니다.
먼저 제1부에서는 방위사업청의 전력운영사업 추진 간 조달원이 없거나 국방규격 및 기술자료 부족, 가격저항 등으로 발생하는 국내·외의 조달불가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급망 다변화, 국방규격 공개 확대, 국외 상업구매 입찰 및 협상 시 기준이 되는 목표가격 현실화 등의 해결방안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육군 군수사에서는 ▲일선 부대에서 필요로 하는 군수품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국방 전용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방안과, ▲규격이 없거나 기술자료 부족 등으로 품질검사가 제한되는 수리부속은 품질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존과 동일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계약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제2부에서는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부품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리 전략"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국방기술품질원은 부품단종에 대한 사전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자체 연구 중인 부품단종 상태 평가 내용을 공유하고, 부품단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품단종관리팀 운영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선제적 부품개발 추진을 통한 부품·소재 공급원 사전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방산기업인 현대로템은 선제적 단종관리를 위해 민·군 데이터를 연계한 단종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공통 부품 표준화 등 개선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군수품 조달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제도개선은 물론, 부품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습니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군수품 조달체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군수품의 안정적인 조달과 튼튼한 부품 공급망은 우리 군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핵심 근간이자 방산 수출 영토를 넓히는 발판"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달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K-방산의 성장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부품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군수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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