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 이하 '연구소')는 한국수중발굴 50년을 기념하여 9월 17일부터 9월 19일까지 '바다, 50년의 울림'을 주제로 「제35기 바다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바다문화학교」는 1995년부터 운영해 온 연구소 대표 해양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해양문화와 바다를 주제로 한 음악을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과 동서양 악기의 협연, 창작 판소리 등 아름다운 국악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한국음악에서 바다의 의미와 판소리 속 바다의 역할을 짚어보고, 이어지는 연주회와 연계하여 아리랑과 수궁가의 주요 대목을 소개하는 '한국음악과 바다'(안나 예이츠, 서울대학교 국악과 부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 친숙한 대중음악을 전통악기와 바이올린으로 엮어낸 '융합(퓨전) 국악 연주회'(해금 이성민, 바이올린 안지유, 소금·생황 최욱미)와 ▲ 바다를 주제로 한 창극 수궁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판소리'(소리 박성희, 고수 서은기) 무대를 선사한다.
강연은 9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융합(퓨전) 국악 연주회와 창작 판소리 무대는 각각 9월 18일과 19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사회교육관에서 진행한다.
해양문화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수강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전화 신청(☎ 위탁운영사 02-722-3513)을 통해 선착순(수강생 60명)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누리집(www.seamus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해양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해양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 홍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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