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이미선)은 8월 27일(목) 오후 2시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기상기후인재개발원* 신청사 개원식'을 개최하였다. 독립청사 건립과 서울에서의 이전을 기념하는 이날 개원식에는 이미선 기상청장을 비롯해 임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이복원 충북 경제부지사 등 주요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2017년 신설된 기상청 소속기관, 기상·기후·지진 분야 전문가 육성을 담당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 교육훈련기관
특히, 이날 개원식에서 세계기상기구(WMO)* 셀레스트 사울로(Celeste Saulo, 62세) 사무총장은 영상으로 전한 축사에서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그간 세계기상기구 회원국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라며, "더욱 긴밀한 협력과 혁신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전문성이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공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세계 각국의 지구적인 기상·기후·수문현상을 관측하고 교환하는 국제연합(UN) 산하 국제기구로 1950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됨. 현재 193개 회원국으로 구성, 이미선 기상청장이 한국을 대표하여 집행이사회(37개국)에 참여 중
2019년부터 총 7년에 걸쳐 건립된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신청사는 부지면적 68,999 ㎡, 연면적 11,807.03 ㎡,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이다. 전문예보관 육성, 인공지능(AI) 활용 등 기상·기후·지진 분야 종사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현장 대응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예보관 교육장·전산강의실·영상강의실 등의 분야별 교육시설을 갖췄으며 일 최대교육 450여 명, 숙박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신청사 개원을 통해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전문 교육시설을 활용해 기상·기후·지진 분야 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하여 국가 기상·기후·지진 업무의 발전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과학적인 기상·기후 정보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신청사 개원을 계기로 지역 균형 발전과 함께, 기상·기후·지진 분야의 국내·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기상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