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8월 31일자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간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이하산업 ODA)업무 인계인수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9월 1일부터 KOTRA가 산업 ODA 사업을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 '산업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돕는 인도적 목적 외에 우리 기업의 진출도 지원하는 상생형 ODA 사업으로, 2026년 예산은 312억원
이번 업무 이관은 신흥국 경제 발전을 돕는 목적과 더불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상생형 ODA'로의 본격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2012년 산업 ODA가 신설된 이후 14년간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온 KIAT의 관리 노하우에 더해 KOTRA 해외 무역관을 전초기지로 활용해 현장 중심의 사업 관리와 기업 진출 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KOTRA는 기존에 참여해 오던 재정경제부의 ODA(KSP, EIPP)와 산업 ODA를 함께 관리함으로써 ODA 간 연계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부는 ODA가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이끄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고, 자원 부국과의 공급망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KSP(경제발전경험공유), EIPP(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는 협력국 경제발전 정책 자문성격의 ODA 사업이며, KOTRA는 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총괄기관으로 참여 중
산업부 배준형 통상협력국장은 "KOTRA로 사업을 이관하는 것은 단순한관리기관 변경이 아니라 정책의 초점을 철저하게 국익과 기업 지원으로 전환하는 정책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KOTRA가 ODA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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