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김문숙 (사)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초대 이사장은 약 35년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 회복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ㅇ 고인은 1986년 부산여성의전화 설립에 참여하고, 1992년부터 1998년까지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을 묻는 '관부재판'을 주도해 일부 승소를 이끌었다. 또한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세우고 관련 기록물을 국가에 이관하는등 피해자의 목소리와 역사를 보존하는 데 기여했다.
ㅇ 박영숙 전북여성단체연합 전 상임대표는 25년간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 성평등 확산에 힘쓴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으며, 오경숙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전 본부장은 여성친화형 일자리 사업을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넓힌 공로로, 장순옥 ㈜장수산업 대표이사는 성평등·가족친화 경영과 사회공헌을 실천한공로로, 각각'국민포장'을 받는다.
ㅇ 이 밖에도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와 육아휴직 업무대행 수당 등을 도입해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기여한 임선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방행정주사등 5명(기관)은 '대통령표창'을, 폭력예방 교육과 공공기관∙군부대 등 심의위원활동 및 피해자 지원에 헌신한 강인숙 대구해바라기센터 팀장 등 5명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 성평등가족부는 양성평등주간을 계기로 국민이 성평등의 의미와 정책 변화를보다 가까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행사도 진행한다.
ㅇ 9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여성의 전 생애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기능이 확대된 여성경제활동지원센터(새일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ㅇ 9월 3일에는 인구, 노동시장, 일·생활 균형 등 남녀의 삶을 부문별 통계로살펴보는 '2026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발표하고, '양성평등 임금의날'인 9월 7일에는 공시대상회사와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과 근속연수 현황 등을 담은'성별임금통계'를 발표한다.
□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양성평등주간 전후로 국민 참여 행사와 정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문화·홍보행사가 이어진다.
ㅇ 국방부는 전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공모전과 양성평등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시상식과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 선정작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ㅇ 경기도는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인천광역시는 '양성평등 실천 다짐 나무 키우기'와 여성의 정치참여 경연을, 울산광역시는 여성일자리박람회와 인공지능 전환(AX) 영상체험관을 운영한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성평등은 거창한 구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일상과 일터에서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체감할 수 있는 가치"라며,
ㅇ "올해 양성평등주간이 성평등을 우리 모두의 일상과 공동체의 가치로 더 넓게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더욱 깊게 뿌리내리는 계기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성평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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