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9월 3일(목)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열린 '농식품 공공기관 합동 유기동물 입양설명회'에 참석하여 공공 부문 중심의 성숙한 입양 문화 확산을 당부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나주 혁신도시 소재 3개 농식품 공공기관(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임직원과 동물보호 관계자 등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정욱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대표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선언문'을 발표하고,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 행사를진행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민간 동물보호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해 유기동물 입양 절차와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직후 김 실장은 나주시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사료 등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으며, 센터 관계자 및 민간 보호시설 운영자와 현장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 후에는 보호실청소 및 보호견 산책 등 일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동물복지 정책 추진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지난해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은 약 9만 6천여 마리로, 이 중 25.6%인2만 4천여 마리가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었다. 정부는 기존의 구조·보호 위주 정책에서 나아가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의향자의 88.3%가유기동물 입양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나, 실제 입양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주요 원인으로 입양 절차 및 정보 부족 등이 지적됐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반려동물을 펫숍에서 구입하는대신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결단이 유기동물에게희망을 주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입양비 지원 확대 및 보호센터환경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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