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이창규)은 9월 3일부터 이틀간 '2026년 야생동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엔포드 호텔(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겨울(2025~2026년) 국내 야생조류에서 총 63건이 발생하여 전년 같은 기간 43건 대비 약 1.5배 증가하는 등 매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겨울철(동절기)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겨울 야생동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하여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축), 질병관리청(사람) 및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질병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인다.
교육은 총 2부로 구성되며, 제1부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동절기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정책 방향 및 예찰계획, △야생포유류 조사 및 대응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외부 전문가 강연으로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대응,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및 현장실무, △야생조류 분변 예찰 요령, △인체감염 예방 및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야생동물 폐사체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고 및 업무 절차 등의 홍보자료를 배포한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야생동물 폐사체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 야생조류 등의 폐사체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나 관할 지방정부(☎지역번호+120)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이창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은 "이번 교육은 야생동물 조류인플루엔자 업무 담당자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지식 습득을 비롯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개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야생동물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일정.
2. 야생동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
3. 야생동물 폐사체 신고 및 업무 절차안내 홍보자료. 끝.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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