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차관은 9월 6일(일)과 9월 7일(월)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농업협력위원회, 농업농촌부 및 해관총서 고위급 면담, K-푸드 수출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양국 간 농업협력 기반을강화하고,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농업 외교 행보를 가졌다.
9월 7일에 개최된 제19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이하 '협력위')에서는 ▲과학기술 기반 농업 혁신, ▲기후변화 대응, ▲청년 농업인 육성, ▲초국경동물질병 대응,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보전 등 총 5개 의제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제 선정 시 공통의 관심사와 글로벌 농업 환경 변화가반영되었으며, 양측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공동 대응 및 협력을 통한 정책적 시너지 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
9월 6일에는 협력위 사전 부대행사로 양측 청년 공직자가 참여하는 제7차친선 축구 교류 행사가 13년 만에 개최되었다. 이어, 7일에는 한-중 청년 공직자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업무 경험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김 차관은 9월 7일 중국 농업농촌부 장 쯔리(张治礼) 부부장과의 면담에서 스마트 농업기술, 가축방역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농업기술 관련 연구소·기업 등 기관 교류 활성화와 초국경 가축전염병 발생정보와 방역정책 등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한-중 수의·방역 정례협의체"신설에 대한 김 차관의 제안에 대해 장 부부장은 긍정적으로 답변하였다.
이어, 해관총서 장 바오펑(张宝峰) 부서장 면담에서는 작년 11월 정상회담계기 체결한 한국산 감 수출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10월 중우리 감 수출단지에 대한 현지실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면담을 토대로 현지실사와 이후의 수출농가 등록 절차가 완료되면 연내 중국 시장으로 감이 첫 수출되는 쾌거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김 차관은 최근개시된 제주산 한우의 중국 수출 검역협상도원활하게 진전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김 차관은 베이징 소재 K-푸드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통해 중국 시장 동향 및 수출 애로를 청취하였으며, 허마센셩 왕징 지점 방문을 통해 K-푸드 유통·판매 현장을 점검하였다.
김 차관은 "이번 제19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의성공적인 개최를 통해양국 간 기후변화와 초국경 가축 질병 대응 등의 현안을 지혜롭게 극복하고스마트 농업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하였다. 동시에, "중국은 K-푸드수출 2위 국가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정부는 유망 신선 농·축산물의검역협상 진전이 K-FRESH 수출 확대로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