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범국민 기후행동 확산 실천운동 추진, 친환경 행사 운영,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천주교서울대교구(대주교 정순택)은 9월 8일 오후 천주교서울대교구청(서울 중구 소재)에서 녹색 대전환 및 기후행동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천주교서울대교구는 그동안 환경사목위원회와 본당 공동체를 중심으로 생태영성 교육,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확대, 기후행동 연대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와 종교계가 협력하고, 천주교 공동체의 조직망과 실천 역량을 활용하여 시설·생활·교육·지역사회 전반의 녹색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 사항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첫째, 본당과 신자가 참여하는 기후행동을 확산한다. 양 기관은 미사·교리·신앙교육과 연계한 기후위기 및 생태교육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감축,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실천운동(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 등 국민 참여형 제도와 연계하여 신자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둘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정책·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및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설치, 녹색건축, 고효율 조명·냉난방기·단열·창호 개선 등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자문과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 등에 관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셋째, 기후행동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한다. 양 기관은 공동 홍보와 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본당 및 기관의 실천 사례와 교육 및 실천운동 참여인원 등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개별 본당의 실천을 교구 전체와 지역 주민 공동체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의 정책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국민의 일상과 지역 공동체의 참여가 함께할 때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라면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와의 협력을 계기로 종교시설의 녹색 전환과 시민 참여형 기후행동을 적극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은 "지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의 집이며, 창조질서를 보전하는 일은 신앙의 실천이자 공동체의 책임"이라며, "교구와 본당이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확대, 생태교육과 기후행동 확산에 앞장서 기후위기 대응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례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협력 사항 및 이를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천주교 공동체의 기후행동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붙임
1. 행사 개요.
2.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끝.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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