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대구 지역 천명지킴 간담회 개최
- 대구, 전년대비 자살사망자 25.8%(93명) 감소, 전국 두번째 높은 감소율
- '달달상담소' 등 자살예방을 위한 대구의 자발적·선제적 노력의 결과
□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 이하 '생명본부')는 9월 9일(수)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지역 자살예방 대응체계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 현장방문 개요
-목적 : 대구 자살예방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수렴
-일시/장소 : 9.9(수) 대구광역시청
-참석기관 : 대구광역시, 대구 자살예방센터, 대구경찰청, 대구소방본부, 교육청 등
ㅇ 생명본부는 지난 8월 강원·인천과 9월 8일 충북에 이어 대구를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천명지킴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자살고위험군 발굴·연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 대한 조기 지원 등 대구의 주요 자살예방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ㅇ 대구광역시는 김정기 자살예방관(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경찰·소방, 교육, 의료계 등 유관기관과 매월 회의를 개최, 취약계층과 자살고위험군의 발굴·연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ㅇ 또한 '달달상담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상담·지원기관으로 연계하는 등 자살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송민섭 본부장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자살사망자는 6,33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9명(11.8%) 감소했다"며, "대구는 같은 기간 자살사망자가 361명에서 268명으로 93명(25.8%)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ㅇ 이어 "이러한 감소에는 위기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애써 온 지역 현장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생명본부도 감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일선 현장의 어려움 및 바램을 살피고, 대구의 자살예방 사례를 다른 지역과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