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0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치유음식의 산업적 가치와 소비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제8차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는 치유농업의 핵심 자원인 '음식'을 미식 관광, 외식, 체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연계해 고부가가치 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신규 소비시장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승돈 청장을 비롯해 포럼 위원, 한국미식관광협회, 외식업체및 치유농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미식관광협회 김태희 회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음식의 치유 기능을 소개하고, 미식과 관광한 결합한 다양한 산업 연계 방안을 제언했다.
이어 주제 발표에서는 △치유음식 가이드 라인 개발 및 현장 적용 사례(국립식량과학원 장경아 연구사) △지속 가능한 미식, 치유가 산업이 되는 순간들(아워플래닛 장민영 대표) △치유음식의 산업 적용 모델 발굴 전략(팍스농 지호선 대표) 등 음식의 치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산업적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스마트치유산업포럼 김창길 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 토론에서는 농업 현장·산업체·기관·학계 전문가들이 음식 매개 치유농업을 산업화로 성공시키기 위한 핵심과제를 짚어보고 확산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한편, 공개 토론회(포럼) 행사장 외부 전시 공간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성과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수요자 맞춤형 선호도를 반영한 활동적 은퇴자 대상 미식 경험 프로그램, 유형별 제철 식단·조리법 등 건강 식생활 콘텐츠 개발 현황과 검증 결과를 선보였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치유음식은 농산물 생산과 조리, 식사 경험, 농촌문화와 이야기를 연결해 국민에게 색다른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자원이다."라며 "앞으로 치유농업을 미식·외식·관광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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