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서울시와 자살예방 추진 현황 점검
- 서울시는 '자살고위험 청소년 대상 전문심리상담' 지원, '손목닥터 9988 內 마음건강검진 기능' 탑재 등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운영 중
□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 이하 '생명본부')는 9.17일(목)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를 방문하여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자살예방 대응체계 및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ㅇ 생명본부는 최근 자살 사망자 수 감소 추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8.14일(금)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두 달에 걸쳐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 자살사망자수(잠정)는 '26.상반기 중 전년동기 대비 849명 감소(9개월 연속 감소 추세)
❖ 천명지킴 현장소통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2026. 9. 17.(목) 10:50, 서울시청
- 참석기관 : 서울시, 경찰청, 소방재난본부, 교육청, 자살예방센터 등
- 주요 내용 : 지역 자살예방 대응체계 점검, 현장 건의·애로사항 청취
□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생명돌봄 동행도시 서울'을 목표로 '예방-조기발견-위기대응-일상회복' 4단계로 운영하는 생명안전망에 대한 추진 현황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하였다.
① 우선,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자치구-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심리지원센터 등과 함께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단계별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참고1')
② 또한 서울시는 올해 시민 누구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 마음상담소'*를 확대하였다('25년 11개소 → '26년 17개소). 또한 자살고위험 청소년의 조기발견을 위하여 심리상담 지원을 강화**하였다.
* 심리상담 진입장벽 해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자치구가 무료로 운영하는 마음상담소, 필요시 복지부의 정신건강 심리상담바우처 사업으로 연결
** 다만, 고위험 청소년은 정신건강 심리상담바우처를 기본 8회(회당 8만원) 이외 4회를 서울시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
③ 끝으로 서울시는 '손목닥터 9988' 內 마음건강검진 기능을 탑재하여 서울시민이 자가검진*을 통해 위험신호를 조기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검진 결과 고위험자는 보건소(대상자의 주소지 기준)로 연계**되고, 필요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참고2')
* '25년 '손목닥터 9988'을 통해 마음건강검진을 받은 자는 100만명
** 우울, 불안, 자살행동척도검사 결과 고위험군 연계
□ 송민섭 본부장은 "서울의 생명안전망 단계별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선도적인 모범 사례로, 특히 '마음상담소'와 '손목닥터 9988'은 일상 속에서 자살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ㅇ "자살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중앙·지방 정부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는 만큼, 서울시의 우수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도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