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9월 22일 오후 이호현 제2차관이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운영을 위해 한국전력거래소 중부본부(충북 청주시 소재)에 방문하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추석 연휴 대비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 중부본부는 평상시에 한국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와 우리나라 전력계통 운영을 분담하고 있다. 만약 비상 상황이 발생하여 중앙전력관제센터가 정지하는 경우에도 전국 전력계통 운영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이호현 제2차관은 이날 점검 회의에서 △추석 연휴 전력 수급 전망 및 발전기 운영 계획, △경부하기 수요 증대를 통한 수급 안정화 방안, △재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한국전력거래소 관제 센터 간 백업 관리체계 등 전력 현안을 세밀하게 살펴본다.
한편 올해 추석 당일 총 전력수요는 당초 계획보다 연휴 기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49.4GW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 추석 전력수요인 50.5GW('25.10.6일)보다 1.1GW 낮은 수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수요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추석 연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11시~14시에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직접 전력을 공급받는 자가소비용 전기차 충전기*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공공 전기차 충전소**의 충전요금을 할인할 계획이다.
* 개인 주택 등 약 10만 2천호에 설치된 자가소비용 충전설비는 해당 시간 전력량 요금(저압 85.4원/kWh, 고압 80.2원/kWh 내외)을 100% 할인할 계획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충전기 약 1만 8천여기는 연휴 낮 시간대 충전요금을 출력 구간과 관계없이 평시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적용
아울러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 △수요반응 제도 중 하나인 '플러스 디알(DR)*' 운영 등 추석 연휴 전력수요 증대를 위한 선제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낮 시간대 맑은 날씨로 인해 발전량이 많아지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출력제어를 실시하여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플러스 DR: 전력공급 과잉 발생 시, 전기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량을 늘리는 수요 반응 제도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추석 연휴 기간은 전력수요 변화가 매우 큰 만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국민께서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계통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추석 연휴 전력 수급 점검 회의 개요. 끝.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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