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사업 우수 기관 대상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받았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착수 시점을 1월로 앞당겨 산불 위험이 커지는 봄철 전에 현장 대응력을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방문 파쇄 등으로 농가 만족도를 높였다.
농촌진흥청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39개 시군에서 파쇄지원단(1,599명)을 운영했다. 파쇄 품목을 모든 영농부산물로 확대해 총 1만 2,653헥타르(99,959톤)에서 완료했으며, 특히 산림 인접지에 있는 고령 농업인 등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해 산불 감소에 이바지했다.
실제로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건수는 올 9월 기준 15건 408헥타르로, 2025년(32건, 459ha)보다 발생 건수는 약 53.1% 감소하고 피해 면적도 약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파쇄지원 현장 작업자 안전과 무재해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산재보험 가입,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등 안전 보호 조치도 강화했다.
2027년에는 파쇄지원 사업 대상지를 15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전체 영농부산물의 10% 파쇄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2028년 대형 파쇄기 보급 예산을 확보하고, 영농부산물 자원화를 위한 지역단위 순환 모형을 육성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이라는 현장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사업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농업인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 사업 추진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파쇄지원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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