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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판정검사로 몰랐던 질환 찾는다

2026.10.06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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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본인이 미처 알지 못했던 질환이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병역판정검사에서는 신장·체중 및 시력·혈압 측정, 임상심리검사, 영상의학검사, 임상병리검사 등 총 35종의 종합병원 수준 검사를 통해 병역의무자의 신체 및 정신건강을 확인한다.
 
□ 이 과정에서 평소 특별한 건강 이상을 느끼지 못했던 청년이 질병을 발견한 사례는 연간 600여 건에 이르며, 이 중에는 악성종양, 백혈병 등 중증질환이 발견되는 사례도 있다.
 
○ (사례 ①) 흉부방사선검사에서 심장질환과 악성종양 발견(26년 5월, 25년 11월)
흉부 엑스레이(X-ray) 검사 결과 각각 심장비대 소견과 비정상적인 종괴 음영이 관찰된 병역의무자 A씨와 B씨는 컴퓨터단층촬영(CT)을 거쳐 정밀검사를 안내받았다.
이후 의료기관 진료 결과 A씨는 심방중격 결손을 진단받아 조기에 심장 수술을 받았으며, B씨는 악성종양으로 확진되어 항암치료를 받았다.
 
○ (사례 ②) 혈액검사에서 백혈병 발견(26년 1월, 3월)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정상범위를 현저히 벗어난 병역의무자 C씨와 D씨는 추가 정밀검사를 안내받았고, 진료 결과
각각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아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 (사례 ③) 혈압검사에서 중증 심혈관계 질환 발견(26년 2월)
혈압 측정에서 수축기 혈압 185mmHg, 이완기 혈압 100mmHg로 고혈압 소견이 확인돼 추가 정밀검사를 안내받은 병역의무자 E씨는 의료기관 검사 결과
선천성 대동맥판막 기능 이상에 따른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이 진행되고 있어 벤탈(Bentall) 수술과 승모판막 성형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 (사례 ④) 소변검사에서 사구체신염 발견(26년 3월)
기본 소변검사에서 단백뇨와 혈뇨가 동시에 확인된 병역의무자 F씨는 의료기관 정밀검사를 안내받았다. 진료 결과 사구체신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만성 신부전 등으로 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었다.
 
□ 또한,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당일 건강검진결과서를 제공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병역판정검사 종료 후
    알림톡을 통해 '이(e)-병무지갑'에서 모바일 건강검진결과서를 발급받아 검사 결과와 참고치, 연관 증상 및 관련 질병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 아울러 매년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신장·체중, 혈압, 임상병리검사결과 등 병역판정검사 결과를 개방하고, 올해 7월에는 11년간의 병역판정검사 자료 295만 건을 분석한
    '한국인 19세 남성 건강지표'를 국가통계로 등록함으로써 청년의 질병 및 건강 관련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홍소영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역의무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정보 제공을 강화하겠다"라며,
    "병역판정검사가 단순히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관문을 넘어, 청년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건강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

“이 자료는 병무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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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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