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 전용 품종 '바로미2'를 활용한 '제10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사)대한제과협회와 공동으로 10월 7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바로미2'는 일반 쌀과 달리 벼 겉껍질(왕겨)을 제거한 뒤 분쇄해 입자가 고운 가루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빵, 과자, 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 원료로 쓰이고 있다.
올해는 대회 10회째를 맞아 창의적인 조리법을 발굴하고, 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빵 대중화를 위해 기존 대한제과협회 추천 기술자에 더해 시군 농업기술센터 추천 일반인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만든 소형 구움 과자* 등 제과 3종, 건강빵·식빵 등 제빵 2종을 당일 출품해 평가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소형 구움 과자 : 별도의 발효과정 없이 반죽을 구워 만든 것 예) 마들렌, 머핀
심사 위원단은 맛, 시장성, 독창성, 예술성 및 배합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총 33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문가 부문 제과 분야 대상은 이진복 씨(르안데르센 과자점)의 '무화과 파운드', '밤 휘낭시에', '우리쌀 카다이프 엥가디너'가 수상했다.
제빵 분야 대상은 돼지감자를 활용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쌀 비건식빵'과 '쌀 파베이크'를 선보인 서현봉 씨(카페 캘리포니아)가 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일반인 부문에서는 쌀 케이크, 쿠키, 바게트 등 대중적인 품목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 부문별 대상 수상작과 쌀가루 가공품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광화문 베이커리 페스티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심사 위원들은 "탁월한 제과·제빵 기술로 우리쌀이 가진 특성을 충분히 살린 작품이 다수 출품돼 전반적인 수준이 예년에 비해 높았다."라며 "쌀빵 고유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면서 상품성까지 갖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라고 평했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장재기 팀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제과·제빵 기술이 지역 제과점, 가공업체 등 실제 산업현장에 확산하도록 쌀가루 가공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우수 제품의 현장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및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