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0월 12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4개 대학(강원대, 동의대, 숭실대, 호서대)과 「재난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석·박사과정에 더해 학사과정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재난관리 분야 인재가 배출되는 학위과정의 폭을 넓혔다.
협약을 체결한 대학에는 3개 학기 동안(2026년 9월~2027년 12월) 대학당 1억 5천만 원 내외의 국비가 지원되며, 이는 학부·대학원생 장학금, 교육훈련, 연구활동 등에 활용된다.
각 대학은 ▴재난 관련 학위과정 운영 ▴현장실습과 자격증 취득 지원 ▴연구활동 및 논문게재 등을 추진해 재난관리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추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안전을 이끌 전문인력 143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 학사과정 75명('26년 신규 도입), 석사과정 38명, 박사과정 30명
행정안전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904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재난 분야 연구개발, 기업 재해경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에 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 재난안전을 책임질 청년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전문지식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재난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자: 재난관리정책과 오병곤(044-205-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