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공원에는 1,300여 대의 무인센서카메라가 설치됐으며, 연간 평균 약 470만 건의 영상이 수집되고 있다. 이들 영상을 기존 인력으로 분석할 경우 10만 건당 208일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시스템(반달렌즈 AI)을 적용할 경우 분석 시간이 99% 단축된 10만 건당 8시간에 불과하여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 해당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사용 편의성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Hugging Face, GitHub*)하여 포유류 영상 분석이 필요한 국내외 연구기관, 단체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인공지능(AI) 모델의 소스코드 등을 공개하는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인터넷 저장소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스템(반달렌즈 AI) 도입으로 국립공원 자연자원 및 서식지 관리의 업무자동화에 한층 더 다가섰다"라며, "높아진 업무 효율성을 반영하여 생물종 및 서식지 보전업무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해당 시스템의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하여 유관기관 및 연구기관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관련사진.
2. 인공지능 생물종 자동 동정 시스템 개발 관련 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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