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전문가 500여 명, 제12차 아이씨펙(i-CIPEC) 국제학술대회서 기술·정책 방향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영우)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포항 라한호텔(포항시 북구 소재)에서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와 공동으로 자원과 에너지 회수를 위한 미래형 폐기물 관리체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제12차 아이씨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i-CIPEC(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bustion, Incineration/Pyrolysis, Emission and Climate Change), www.icipec.org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관리, 그리고 인공지능(AI)'을 주제로 10개국*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의 국제적 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중국, 일본, 그리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최근 폐기물 관리는 단순한 처분을 넘어 폐기물에 포함된 자원과 에너지를 회수하고 이를 다시 사회·경제적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올해(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었고 하수찌꺼기, 음식물류폐기물, 분뇨,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민간 부문까지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학술대회 첫날인 10월 14일 사전 토론회(포럼)를 개최하여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가연성 및 유기성 폐기물의 에너지화 기술과 탄소중립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본회의가 열리는 15일과 16일에는 국내외 연사들과 폐기물 처리기술을 중심으로 폐자원의 에너지·물질 회수와 환경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의 융합적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주요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연구성과와 정책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주요국의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및 제도 동향을 비교·검토하고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에너지·자원 회수 확대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향후 관련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폐기물의 단순 처리를 넘어 고부가가치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적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국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우리나라가 폐기물 에너지화 분야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국제학술대회 행사 안내. 끝.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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