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열릴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최종 결선(11월 27일 예정)을 앞두고, 10월 19일(월)부터 10월 28일(수)까지 41개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온라인 정책소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교육청, 공공기관이 추진한 올해 최고의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경진대회다. 올해는 ▲참여·소통 혁신 ▲기본사회 혁신 ▲행정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정책을 선정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 두 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평가로 구성된 예선을 마치고, 온라인 정책소통과 경진대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온라인 정책소통'은 국민의 정책 이해를 높이고, 국민의 질문과 의견에 귀 기울여 정책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국민이 정책 소개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남기면 정책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 치열한 예선 뚫은 41개 혁신 사례 공개,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완성도 제고
올해 대회에는 전국 254개 기관에서 총 546건의 혁신 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치열한 예선 경쟁을 뚫은 41건이 온라인 정책소통에 진출했다. 특히, 온라인 국민 평가에는 지난해(약 22,000명)보다 16.6% 늘어난 25,657명이 참여해 정부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온라인 정책소통에서는 혁신 사례가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살펴보고,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다. 주민등록표에 드러나는 가족 정보의 노출을 줄여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정책부터, 지하철 냉방 자동 조절, 경찰의 순찰과 현장 대응을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정책 등 생활 속 편의와 안전을 높인 다채로운 사례들이 소개된다.
>> '소통혁신24'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 작성 시 담당자 대댓글, 킨텍스 결선 연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정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소통혁신24(sotong.go.kr)'에서 관심 있는 사례의 정책 소개 영상을 보고,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질문이나 의견을 남기면 정책 담당자가 대댓글로 직접 답변한다. 실제 정책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 의견을 제안하거나 관심 있는 사례에 질문 또는 응원을 보낼 수도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정책소통 결과는 예선 결과와 합산되어 경진대회에 진출할 13개 사례를 선정하는 데 활용된다. 선정된 13개 사례는 11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국민에게 선보인다. 관람객은 정책홍보관에서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순위는 경진대회에서 결정된다.
노홍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은 "국민의 질문과 의견은 정책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남겨주시고, 정책 담당자와 함께 더 나은 정부혁신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자: 혁신기획과 이정흔(044-205-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