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 이하 '성평등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 이하 '세종시')와 함께 10월 21일(수) 오후 4시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ㅇ 이번 협약은 2031년 개관을 목표로 세종시 어진동에 추진 중인 국립여성사박물관의 원활한 건립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지 확보부터 건립·운영까지 필요한 사항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립여성사박물관은 여성의 역사를 발굴·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세종시 어진동 643(문화시설 1-2), 면적 3,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ㅇ 박물관 내에는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수장고 등 여성사 관련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되며, 교육·연구,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여성사와 여성인물들을 발굴, 재조명하는 등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말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착공한 뒤 2031년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ㅇ 이에 국립여성사박물관이 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심시설이자 누구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ㅇ 행복청은 토지분할, 용도변경 등 관련 도시계획 변경사항과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부지의 적기 공급을 지원하고, 향후 박물관 운영 시 국립박물관단지와의 연계·협력을 지원한다.
ㅇ 세종시는 건축 인허가 등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여성사 관련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국립여성사박물관이 건립되면 세종시의 국립박물관단지와 주변 문화시설을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국립어린이박물관을 비롯해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립디자인박물관, 국가기록박물관 등이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와 대통령기록관, 국립도서관, 국가상징구역 등 인근 시설과 연계해 다양한 전시·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ㅇ 현재 계획된 문화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각 시설간 전시·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연계와 적극적인 시민 참여, 홍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 기관이 협력할 계획이다.
□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은 "국립여성사박물관은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온 여성들의 역사와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에 새롭게 마련될 박물관이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이를 통해 성평등 문화가 우리 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주엽 행복청장은 "성평등문화확산 중심시설인 국립여성사박물관이 행복도시에 건립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립박물관단지와 연계해 행복도시를 행정수도에 걸맞은 문화거점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상호 세종시장은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을 계기로 세종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박물관이 차질없이 건립되도록 지원하겠다"며 "향후 시립박물관과의 공동 전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관광 자원과도 연계해 시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성평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