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1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수삼 수출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연다.
이번 간담회는 수삼 소비와 수출을 늘리기 위해현장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할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농촌진흥청 연구진과 인삼협회, 인삼공사, 충북인삼농협, 안성인삼농협,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수삼은 가공 전 신선한 인삼이라 홍삼·흑삼 같은 가공 제품보다신선도 유지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저장, 포장, 운송, 검역 등 수출 전 과정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국내 인삼 소비가 줄어들고 수출도 홍삼류가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수삼수출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대안으로 꼽힌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출에 적합한 품종 개발 △수출 대상국 검토와 검역기준 대응 △저장 기술과 수송 방식별 품질 관리 방안 △수삼 수출 시 국내외 현장의 어려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먼저, 농촌진흥청에서는 관련 부서가 참여해 수출용 수삼의 품종 특성과 품질 유지 기술 등 분야별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나라별 검역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 저장 기술과 수송 방식에 따른 품질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인삼협회와 인삼공사, 지역 인삼농협은 주요 제품의 수출 현황과 수출 품목개발 방향,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공유한다.
또한, 수출업체는 현지 수삼 시장 동향과 수급 전망을 소개하고, 해외 거래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 김영창 과장은 "수삼 수출을확대하려면, 해외 시장의 수요와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파악해 대응해야 한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신규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 기관·산업계와 수삼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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