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추진한 디지털서비스 개방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업 생태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0월 30일(금) 오후 2시 서울 보코강남에서 「2026년 디지털서비스 개방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네이버 지도에서 KTX·SRT를 예매하거나 국민은행 앱에서 국립생태원을 예약하는 것처럼 국민이 평소 이용하는 민간 앱·웹에서도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민간과 정부의 칸막이를 허물고 국민 관점에서 더 편리한 서비스를 더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든 디지털서비스 개방 우수사례 4개 선정·공유
행정안전부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만든 디지털서비스 개방 우수사례 4개를 선정해 시상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소통24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차 국민심사, 3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공공서비스를 민간에 적극 개방한 공공기관 사례 2개와 개방된 서비스를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민간기업 사례 2개 등 총 4개다.
공공서비스를 개방한 기관으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 자원봉사 신청 및 조회 서비스'가 선정됐으며, 민간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국민지갑 서비스'가 선정됐다. [참고]
행사에서는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각 사례의 주요 성과와 협업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국민의 일상 속에서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인 사례를 참석 기관·기업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2026년 디지털서비스 개방 중간보고회 개최, 민관협업 확대 방안 논의
성과공유회가 끝난 뒤에는 2026년 디지털서비스 개방 API 개발 지원사업의 중간 성과를 발표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API 개발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별 API 개발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논의하고, 공공서비스의 민간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은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우수사례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자: 공공서비스혁신과 정순연(044-205-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