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1월 5일(목)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감염병 병원체 진단분석 통합워크숍」을 개최하여 국가 병원체 감시체계 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전국 의료기관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국가 병원체 감시체계를 통해 감염병의 원인 병원체와 유행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병원체 감시는 의료기관에서 수집한 환자 검체를 검사해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바이러스 등을 확인하고, 유행 양상과 병원체의 특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활동이다.
질병관리청은 권역별 질병대응센터,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Enter-Net),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KESS) 등 다양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붙임 1 참조).
병원체 감시분석을 통해 생산된 정밀 유전정보는 원인균의 유행 양상과 변이 등 주요 변화를 조기에 확인하고, 전파 경로 추적 등 역학적 연관성 규명에 활용되어 감염병 대응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학적 근거로 제공된다. 감시 결과는 매주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감시사업별 운영 결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감시정보를 감염병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개선 과제를 논의한다. 이를 위해 ▲의료 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예측 모델 개발, ▲중증급성호흡기감염병(SARI) 감시체계 운영, ▲병원체 유전정보 생산 및 시스템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실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병원체 진단검사와 감시 업무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병원체 진단분석 역량과 감시체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중앙과 지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라며, "각 기관에서 생산하는 감시분석 결과가 감염병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통합 워크숍이 국가 병원체 감시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함께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길 기대하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단·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1. 병원체 감시사업 개요 및 시·도 관계기관 협력 체계도
2. '26년 감염병 병원체 진단분석 통합워크숍 행사 프로그램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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