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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떠나며

2019.03.16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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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앞에서 캄보디아 국민들에 대한 존중이 더 깊어졌습니다.
나라마다 역사를 일궈온 자신들만의 저력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과거이면서 곧 미래입니다.
'메콩강의 기적'이 반드시 이뤄지리란 확신이 듭니다.

정성을 다해 환대해주시고 크메르 문명을 만나게 해주신 시하모니 국왕님과 훈센 총리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는 지금 젊은 힘으로 연 7%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2대 개발협력국이고, 우리는 캄보디아의 제2위 투자국입니다.
양국이 이번에 문안을 확정한 '형사사법공조조약'과 조속히 타결하기로 약속한 '이중과세방지협정'은 인적교류와 경제협력을 넓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올해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이 되는 아세안은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동반자입니다.
가는 곳마다 우리 기업이 건설한 랜드마크가 있었고 이를 통해 협력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동포들은 현지 사회에서 점점 더 위상이 높아지고 있었으며 동포들이 쌓은 신뢰로 공동번영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순방의 성과가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이상의 외교관은 없으며 국민이 곧 국력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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