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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우수사례 발표회

2021.12.23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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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입니다.

벌써 2021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입니다.
오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걸어왔던 여정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그런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굉장히 마음이 무거운데 1년 동안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여정을 공유하는 귀한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사전기획을 경험하고 또 사례발표를 위해 참석해주신 발표자, 온라인을 통해서 함께 해주고 계시는 관계자 등 모든 분들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지난 2월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서 이 사업의 필요성이나 취지,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설명을 드리고 미래교육으로 한 걸음 나가는 그 여정을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는 현재의 학교 교육을 미래교육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꿈과 비전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부터 먼저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더불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학습환경을 마련하고 맞춤형 개별학습을 제공해서 학교에 우수학습혁신을 이끌어 가며,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시기에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그린학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난 수십 년간의 교육정책 발자취를 살펴봤을 때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부가 5년 동안 교육재정 18조 5천억 원을 투입한 사례는 아마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부와 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대해서 그 어떤 사업보다도 더 큰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이 원래의 취지와 계획대로 잘 추진이 되어서 우리 교육이 미래 교육으로 확실하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님들을 포함한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해 왔습니다.

올해 학교를 생각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사전기획을 제도화한 것, 그것이 아마도 우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제를 시작하는 출발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면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더 세심하게 또 각별하게 챙겨나가겠습니다.

오늘 연말에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걸음 해주신 안산 원복초등학교의 안복현 교장 선생님, 경희대학교의 김관수 교수님, 대전 계룡디지텍고등학교의 송근학 선생님, 서울 과학기술대학교의 김진욱 교수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전국 각 지역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서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그 열정과 노고에도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오직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다는 그 하나의 마음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 그 여정을 힘차게 이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육부도 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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