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입니다.
영종대교 통행료 전면 인하와 영종도 주민 대상으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가 무료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는 지난 20년간 인천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를 약속드렸으나 장기간 성과 없이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방금 영상에서, 대통령님께서도 말씀하셨듯 국가가 국민께 약속을 드렸다면 윤석열정부는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결단을 내리셨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2월 28일, 공공기관의 재무 건전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새롭고, 창의적인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해 지난 7개월간 민간사업자와 발 빠른 협상 끝에 한국개발연구원(KDI) 적정성 검토를 완료하고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기재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거쳐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라는 뜻깊은 결실을 보았습니다.
오늘 업무협약 이후로 내달 1일부터 6,600원이었던 통행료가 일반 고속도로와 똑같은 수준인 3,200원으로 인하되면서 국민 여러분의 숙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인천시의 주민할인까지 더해지면 영종도 주민들은 무료로 이용하시게 됩니다.
인천대교의 통행료 인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2025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겠습니다.
단 한 분과의 약속이라도 국민께 드린 약속이라면 꼭 지켜내는 국토교통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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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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