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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일 교육장관 면담

2024.06.15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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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니찌와(ゴンニチと).

대한민국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입니다.

모리야마 마사히토 일본 문부과학대신님과 대표단 여러분의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작년 ‘OECD PISA 2022 결과 국제발표회’ 온라인 회의에서 뵈었는데 이렇게 직접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국회가 개회되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방일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님의 방한 등으로 양국 간 셔틀외교가 복원되는 등 매우 뜻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분야에서도 이러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저는 지난해 9월, 일본 나가오카 게이코 문부과학대신님을 만나 미래 청년 세대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양국이 진행해 온 한·일 공동 고등교육유학생 사업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한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학생 인턴십 등 양국 간 학생 교류 및 장학사업이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신님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 개최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2024.5.26.~27.)계기, 한·일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는 미래지향적 양국 발전을 위해 유학, 인턴십, 취업 등 청년층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일 양국은 이러한 흐름을 잘 이어나가고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한·일 양국은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와 지역소멸 위기 등 공통의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앞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등을 함께 논의하고 공동 대응을 위해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국가입니다.

현재의 한·일 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놓치지 않고, 미래 청년세대 교류 확대 등 양국 간 협력사항 등을 꼼꼼히 챙겨서 구체적인 성과 창출과 아울러 국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내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양국 교육부 간 정기적인 정책 대화 및 실무 협의체 운영, 교육분야 인적교류 확대 등 양국 간의 관계가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년 6월 15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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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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