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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제2묘역 확충사업 준공식」 기념사

2024.07.12 국가보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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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입니다.

국립묘지인 ‘국립괴산호국원’은 충청권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근접 안장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청권 호국의 성지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립괴산호국원’의 제2묘역 확충사업을 준공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

괴산호국원 개원부터, 호국정원 조성, 그리고 이번 확충사업까지 괴산호국원을 위해 그간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송인헌> 괴산군수님,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님과 보훈단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님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9년 10월 2만기 규모로 개원한 괴산호국원은 충청권뿐 아니라, 수도권과 강원권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안장수요 중가로 안장여력이 급격하게 소진됨에 따라 추가적인 묘역 조성이 절실했습니다.

이에 지난 2022년 4월 묘역 확충공사를 시작하여, 2022년 11월 제1묘역 3천기를 추가 조성하고 이번에 2만기 규모의 제2묘역을 준공함으로써,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안정적인 안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괴산호국원은 국립묘지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연친화적 장묘방식인 ‘자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약 7백기의 자연장지를 추가로 조성하여 선진적인 국립묘지 장묘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국립묘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마지막 안식처로, 국립묘지에 안장된다는 자체가 큰 영예이기 때문에 국가유공자 예우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국립묘지는 ‘안장공간’을 넘어, 유족들과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찾는 ‘문화공간’이자,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교육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작년 한해 동안 35만 명이 괴산호국원을 찾았고, 올해에는 40만 명 이상의 유족과 국민들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배와 체험이 포함된 국립묘지 선양 프로그램을 통해 장교 임관후보생, 신규 공무원, 학생 등 연간 1만 5천명이 체험과 교육 차원에서 괴산호국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괴산호국원은 유서깊은 역사를 가진 괴산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가보훈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두루 기여하는 충청권 보훈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준공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7. 12.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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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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