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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59주기 추모식」 추모사

2024.07.19 국가보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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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조국독립과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으신 이승만 대통령님의 서거 59주기를 맞아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애국충정으로 일관하시며, 오직 조국의 앞날과 국민의 안위만을 걱정하셨던 이승만 대통령님의 영전에 깊은 추모와 존경의 뜻을 바칩니다.

또한 뜻깊은 추모식을 준비해 주신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관계자 분들, 그리고 추모의 뜻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지난 세기 초, 우리는 36년간 국권조차 갖지 못했고, 어렵게 되찾은 나라는 6·25전쟁으로 다시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6·25전쟁 직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는 약 70년만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고, 문화, 산업,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룩한 이 극적인 반전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전무후무한 역사이며, 그 바탕에는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이승만 대통령님이 계셨습니다.

이승만 대통령님은 독립운동의 선구자로서 외교독립운동을 통해 조국광복에 지대하게 기여한 위대한 독립운동가셨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서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셨고, 놀라운 혜안과 과단성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마련하셨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우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이승만 대통령님을 비롯한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많은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는 우리에게 극한의 상황에서 위기를 헤쳐 나갔던 이승만 대통령님의 용기와 지혜, 그리고 숭고한 애국심은 너무도 소중한 귀감입니다.

이승만 대통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더 자유롭고 번영하는 나라,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진정한 보훈이라 생각합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이승만 대통령님이 그 업적을 정당하게 평가받고, 국가유공자로서 예우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일류보훈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님께서 남겨주신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강건하게 가꿔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승만 대통령님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2024. 7. 19.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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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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